'프듀 출신' 김민규, BH엔터 전속계약…이병헌 한솥밥

연예

이데일리,

2026년 8월 21일, 오후 02:02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김민규가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배우 활동의 제 2막을 예고했다.

'프듀 출신' 김민규, BH엔터 전속계약…이병헌 한솥밥
BH엔터테인먼트는 21일 김민규와 전속계약 체결을 알리며 “김민규는 어떤 역할을 맡겨도 자신만의 것으로 만들어내는 힘이 있는 배우고, 가능성과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한다. BH엔터테인먼트에서는 그가 가진 크고 작은 가능성들을 하나씩 꺼내고, 다양한 모습을 발견하며 함께 만들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김민규는 “배우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출발점에 서서 설레고 무척 든든하고 기쁘다. 앞으로 한 작품, 한 작품 진심을 다해 임하며 늘 고민하고 노력하겠다. 오래도록 믿고 응원해주실 수 있는, 단단하고 깊이 있는 배우로 성장해 나가고 싶다. 좋은 작품과 좋은 모습으로 빠르게 인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테니, 앞으로의 행보도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민규는 2019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해 방송 내내 상위권을 유지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은 이후 아이돌이 아닌 배우의 길을 선택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2020년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만찢남녀’를 통해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한 그는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배우로서 자신만의 입지를 다져왔다.

김민규는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에서 도성대군 역을 맡아 첫 사극에 도전, 안정적인 연기력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어 영화 ‘자기만의 방’에서는 청춘의 현실과 고민을 진정성 있게 그려내며 스크린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민규는 작년 공개된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 2’에서 베일에 싸인 전학생 차진욱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어 tvN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에서는 청년 농부 류보현 역으로 분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김민규가 전속계약을 체결한 BH엔터테인먼트는 고수, 금새록, 길은성, 김고은, 박보영, 박서경, 박성훈, 박유림, 박지후, 박진영, 박해수, 션리차드, 안소희, 우효광, 이병헌, 이지아, 이진욱, 이희준, 장동윤, 전소영, 정채연, 정호연, 조범규, 조혜정, 주종혁, 추자현, 카라타 에리카, 한가인, 한지민, 한효주, 홍화연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다.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김민규가 배우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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