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경, 정동진서 짜장면 먹방…비바람에도 영화제 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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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8월 22일, 오전 09:45

MBC
배우 하윤경이 바쁜 활동 속에서도 독립영화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담은 정동진 나들이를 공개한다.

2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영화 '철들 무렵'으로 정동진독립영화제를 찾은 하윤경의 하루가 그려진다.

평소 가장 좋아하는 영화제로 정동진독립영화제를 꼽은 하윤경은 "내겐 영화제에 가는 게 힐링"이라며 '언더커버 미쓰홍'부터 '아파트'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가운데서도 변함없는 독립영화 사랑을 보여준다.

영화제로 향하던 하윤경은 소속사 없이 홀로 활동했던 과거도 떠올린다. 당시 캐리어를 끌고 스케줄을 다니며 헤어·메이크업부터 현장에 필요한 물품까지 직접 챙겼다는 것. 현재도 간단한 시사회에는 직접 고른 사복에 셀프 헤어·메이크업으로 참석한다고 밝힌다.

정동진에 도착한 하윤경은 '철들 무렵' 배우 및 스태프들과 재회한다. 선배 배우를 위한 선물을 준비하고 동료들과 농담을 주고받으며 친근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정동진독립영화제의 전통인 짜장면 식사도 함께한다.

거센 비바람 속에서는 '철들 무렵' 식구들과 해변 산책에 나선다. 이후 관객들과 인사를 나누고 작품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며 영화제 일정을 이어간다.

하윤경은 2015년 국립극단 청소년극 '록산느를 위한 발라드'로 데뷔한 후 '슬기로운 의사생활'(2020)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2021)로 얼굴을 알렸고,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2022)로 더욱 주목받았다. '강남 비-사이드'(2024) 이후 올해 '언더커버 미쓰홍'과 '아파트'를 연달아 선보였으며 드라마 '신의 구슬' 공개도 앞두고 있다. 영화 '손 없는 날과 넷플릭스 새 시리즈 '퍼스트 닥터'에도 출연한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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