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이해인 “나띠, 제 뮤즈이자 구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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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22일, 오후 02:02

이해인이 그룹 ‘키스오브라이프’의 탄생 비화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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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1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기획 박민정/연출 권재오/작가 이민정, 이하 ‘해투’) 6회에서는 ‘뿔테 트리오’ 유재석, 장항준, 윤종신과 스페셜 MC 권유리, 성시경이 본선 C조의 ‘도레미’와 본선 D조 ‘Red C’, ‘루보체’, ‘인띠밴드’ 4팀의 인생 팀메이트들의 이야기가 담긴 특별한 무대를 함께 했다.

이날 본선 D조에서는 스페셜MC로 성시경이 출격해 ‘뿔테 트리오’와의 유쾌한 티키타카로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윤종신이 성시경에게 최근에 곡을 거절당했다고 고백해 흥미를 높였다. 윤종신은 “‘거리에서’ 데모 녹음할 때 ‘돈 벌어라이’로 녹음했더니 돈 진짜 벌었다”라며 성시경과의 히트곡 작업 당시를 떠올리더니 “최근엔 시경이한테 곡 거절당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이 “시경이가 버린 곡은 나 줘”라며 기회를 덥석 잡자, 성시경은 금세 “뭐 하시려고요?”라며 견제했다. 윤종신은 이때다 싶어 곡 영업 태세로 전환해 웃음을 안겼다.

마지막 팀은 등장부터 모두를 술렁이게 한 ‘인띠밴드’(나띠, 이해인)였다. 두 사람은 오디션 경쟁자로 만나 아티스트와 디렉터로 끈끈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사이. 특히 연습생에서 디렉터로 전향해 화제를 모았던 이해인은 “여러 알바를 전전하다가 디렉팅 제안을 받았다. 때마침 나띠의 데뷔가 엎어졌고, 같이 하자고 설득했다”라며 ‘키스오브라이프’의 탄생 비화를 공개했다.

나띠는 “‘아이돌이 내 길이 아니구나’ 싶을 때 언니가 잡아줬다. 언니는 저를 빛나게 하는 구원자”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이해인 역시 “같이 꿈을 꿨고, 제 꿈이 이뤄지게 해주고, 새로운 꿈을 꿀 수 있게 하는 제 뮤즈이자 구원자”라며 진심을 전해 뭉클함을 선사했다. 나띠는 “가사에 저희의 이야기가 담긴 것 같았다”라며 트와이스의 ‘Feel Special’을 선곡한 이유를 밝혔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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