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한테 늘 미안해” 이휘향, ‘천국의 계단’ 전설적인 따귀 장면 소환 (데이앤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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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22일, 오후 04:07

44년 차 관록의 배우 이휘향이 때리는 연기할 때의 철칙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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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2일 방송될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39회에서 이휘향이 게스트로 출연해 대학교 2학년 때 탤런트를 뽑기 위해 MBC에서 창사 기념 특집으로 진행했던 ‘미스 MBC’에 출전했던 이야기를 밝힌다.

이날 이휘향은 넉넉지 않은 집안 형편으로 인해 대학교 시절 여러 곳에서 장학금을 받고 생활했다고 전한다. 하지만 졸업 후에는 어떻게 살아갈지 현실적인 고민이 깊었다는 것.

그는 ‘미스 MBC’에 나가라는 제안을 처음에는 거절했다고 한 후, 하지만 상금이 1981년 당시 100만 원이라는 말에 솔깃해 마음이 움직였다고 솔직히 털어놓는다. 이어 ‘미스 MBC’에서 준우승한 것에 대해 “상상을 못 했다. 그게 저한테는 일생의 첫 기회였던 것 같다”라며 각별한 의미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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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휘향은 데뷔한 지 2개월도 채 안 돼서 당시 최고 국민 드라마 ‘수사반장’의 여순경 역에 발탁됐다며 “너무 파격적이었다”라고 회상한다. ‘악녀’ 수식어를 얻게 된 드라마 ‘천국의 계단’ 속 박신혜와의 전설적인 따귀 장면에 얽힌 에피소드도 낱낱이 풀어놓는다.

이휘향은 “악역을 할 때 어떻게 해야 더 악랄하게 보일까 연구한다. 대본에 없는 것도 하게 된다”라고 밝힌다. 이어 “그때 박신혜가 서른 대 정도 맞았던 것 같다. 그다음에 박신혜를 안아줬다”라며 당시를 떠올린다. 이휘향은 “그때를 생각하면 박신혜에게 늘 미안하다”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낸다. 또한, 그는 ‘때리는 연기에 대한 철칙’을 덧붙여 눈길을 끈다. 오늘(22일) 밤 9시 40분 방송.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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