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2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연출 김형석 최승범/이하 ‘불후’) 770회는 ‘50주년-아티스트 최백호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에일리가 밴드의 보컬로서 3년 만에 ‘불후’ 무대에 컴백한다. 올해 에일리는 유튜브 밴드 메이킹 서바이벌 콘텐츠를 직접 기획, 오디션을 거쳐 구성된 최정예 멤버들과 함께 ‘에일리밴드’를 결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밴드 멤버들은 “베이시스트와 막내를 맡고 있는 안성주”, “근육과 키보드를 담당하는 이현성”, “기타와 섹시를 담당하는 배재용”, “드럼과 리더를 맡고 있고, 리더라는 명목하에 궂은일을 다 하고 있는 옥성민”이라며 당찬 자기소개로 신인의 패기를 드러낸다.
에일리는 “‘에일리밴드’의 리더는 에일리가 아니다”라며 결성 2개월 차 밴드의 민주적인 운영 방식을 자랑한다. 이에 데뷔 31년 차 밴드 ‘크라잉넛’의 김인수가 “저는 팀에서 노조위원장을 맡고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긴다.
‘에일리밴드’의 리더 옥성민은 최근 ‘거제의 딸’로 주목받고 있는 ‘리센느’ 원이의 뒤를 이어 ‘거제의 아들’ 자리를 노린다고 밝힌다. 거제 출신인 그는 “에일리밴드 오디션 당시, 결과가 공개되기도 전에 가족들이 집 앞에 현수막을 붙여서 급히 내린 적 있다”라며 못 말리는 스포 사건을 고백해 폭소를 안긴다. 또한, “이번엔 ‘불후’ 우승으로 현수막이 붙었으면 좋겠다”라며 야심찬 포부를 전한다. 8월 22일 오후 6시 5분 방송.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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