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수근, 연예인 당구계 손흥민 자처…"신동엽은 차범근"

연예

뉴스1,

2026년 8월 23일, 오후 09:55

SBS '미운 우리 새끼' 갈무리
SBS '미운 우리 새끼' 갈무리
개그맨 이수근이 연예인 당구계의 손흥민을 자처했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미우새' 10주년을 기념해 신동엽과 이수근이 당구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수근은 대결에 앞서 은지원을 자신의 유튜브 사무실로 초대해 당구 연습에 나섰다. 이수근의 사무실에는 당구대는 물론 고가의 큐대까지 갖춰져 있었다. 특히 무려 1000만 원에 달하는 큐대가 공개되자 은지원과 패널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은지원은 이수근에게 점프샷을 보여달라고 요청했다. 공 앞에 박스를 세워 높은 난이도의 상황을 만들었지만, 이수근은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큐를 휘둘렀고 결국 점프샷에 성공해 감탄을 자아냈다.

자신감을 얻은 이수근은 "연예인 당구계에서는 내가 손흥민"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은지원이 "동엽이 형은 메시?"라고 묻자, 이수근은 망설임 없이 "차범근"이라고 답했다. 이어 "과거엔 훌륭하셨지만, 지금은 은퇴하신"이라고 덧붙여 신동엽을 향한 뜻밖의 디스로 웃음을 안겼다.

minyoung39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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