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22일 양일간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정승환은 단독 팬미팅 '2026 정승환 팬미팅 : 세손 – 혼란한 시대를 견뎌온 자'(이하 '세손')를 개최했다.
'세손'은 정승환의 데뷔 10주년과 30번째 생일을 기념해 마련된 팬미팅으로 정승환은 발라드의 명맥을 지키는 발라드국의 세손으로서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는 당찬 각오로 팬들과 만났다.
정승환은 곤룡포를 입고 등장, '세손'을 통해 처음 선보인 '저 별에 바람 불어'로 본격 연회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정승환은 앞서 버스킹 영상이 190만 건을 돌파하며 화제가 된 한로로의 '입춘'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소화했다.
뿐만 아니라 정승환은 '발라드 선왕'들의 명곡을 엮은 커버 메들리도 준비했다. 정승환은 신승훈의 'I Believe', '미소속에 비친 그대', 성시경의 '너의 모든 순간', '넌 감동이었어'를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열창하며 '발라드 세손'다운 무대를 꾸몄다.
반전 매력도 빛났다. 정승환은 '이웃나라 노래 댄스 커버'를 통해 CORTIS의 'REDRED', 에이티즈의 'BAD'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정승환은 각 곡의 포인트 안무를 제대로 살려내며 공연장 열기를 더했다.
또한, 정승환은 팬송 '우리에게'를 비롯해 '디데이', '믿어', '목소리', '언제라도 어디에서라도' 등을 잇달아 꾸미며 팬들에게 깊은 감동과 울림을 전했다. 여기에 정승환의 10년 발자취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숲으로 걷는다', '오뚝이', '옥련동', '그대가 있다면', '여기까지'를 메들리로 펼쳐내며 귀 호강을 선물했다.
한편, 정승환은 2회차 공연 말미 연말 콘서트 개최 소식을 깜짝 공개했다. 오는 12월 4~6일 서울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2026 정승환 10주년 콘서트 "발라드 좋아하세요?"'를 개최,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에 이어 콘서트로 다시 한번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안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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