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카자흐스탄 여행→유리 제주 일상…'나혼산' 4주 연속 2054 전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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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8월 24일, 오전 11:23

MBC '나 혼자 산다'가 2054 시청률에서 4주 연속 전체 프로그램 1위를 기록하며 금요일 밤 강자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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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김진경, 문기영, 정지운, 김규리)에서는 전현무의 29시간 카자흐스탄 무작정 여행 두 번째 이야기와 소녀시대 유리의 제주 여름 일상이 공개됐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수도권 가구 시청률 6.6%를 기록하며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2054 시청률 역시 3.4%로 금요일 예능 1위에 올랐다.

특히 2026년 8월 3주 주간 2054 시청률에서는 예능뿐 아니라 드라마를 포함한 전체 프로그램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나 혼자 산다'는 4주 연속 주간 전체 프로그램 정상 자리를 지키며 핵심 시청층의 꾸준한 지지를 확인했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순간은 전현무가 290km를 달려 도착한 '콜사이 호수'에서 조식을 즐기는 장면이었다. 긴 이동 끝에 눈앞에 펼쳐진 대자연을 만끽한 전현무는 풍경을 사진으로 남기며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여기에 현지에서 우연히 '나 혼자 산다' 팬과 만나는 깜짝 상황까지 벌어지면서 해당 장면의 시청률은 최고 8.2%까지 상승했다.

전현무의 여행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왕복 약 10시간에 달하는 이동을 감수하면서 '콜사이 호수'에 이어 '카인디 호수'까지 찾아간 그는 제한된 29시간을 알차게 채웠다. 홀로 셀프 인증샷을 남기며 자연을 즐기는 모습에 기안84는 “‘나혼산’의 수장답다. 독신의 왕이다!”라고 감탄했다.

전현무는 자신의 여행에 대해 “여행이 유일한 저의 활력소이자 도파민”이라고 밝히며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직접 찾아 나서는 이유를 전했다.

한국에 돌아온 뒤 곧바로 스케줄을 소화하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김신영은 전현무를 향해 “달라 보인다”라며 존중을 표했다. 혼자 떠나는 여행을 통해 자신만의 행복을 찾는 전현무의 모습은 프로그램이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유리의 제주 일상 역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안겼다. 약 20년 동안 요가를 해온 유리는 절친이자 자신의 요가 스승과 함께 제주 바다에서 일출 요가에 도전했다. 고난도 동작까지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건강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 유리는 이후 전혀 다른 분위기의 일상을 선보였다.

요가를 마친 유리는 컵라면으로 허기를 달랜 뒤 단골 빵집을 찾아갔다. 시식용 빵을 즐기는 것은 물론 두 손 가득 빵을 구매한 뒤 본격적인 먹방을 펼쳐 소탈한 매력을 드러냈다.

여기에 단골 소금 찜질방을 찾아 사장님과 친근하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까지 공개되면서 화려한 스타의 모습과는 또 다른 인간적인 매력이 부각됐다. 소박하면서도 여유로운 제주 일상이 시청자들에게 편안한 웃음과 힐링을 선사했다.

오는 28일 방송에서는 자신만의 속도로 성장해가고 있는 기안84와 코드 쿤스트의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서로 다른 방식으로 일상을 살아가는 두 사람의 이야기가 또 어떤 재미를 만들어낼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혼자 살아가는 스타들의 다양한 일상을 통해 1인 가구의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2054 주간 시청률에서 예능과 드라마를 포함한 전체 프로그램 1위를 4주 연속 차지하며 금요일 밤 대표 예능으로서의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다.

전현무의 거침없는 여행과 유리의 소탈한 제주 일상이 웃음과 힐링을 동시에 잡으며 '나 혼자 산다'의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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