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감독은 "영화 '인턴'은 3년만에 패션계의 다크호스로 부상한 선우가 설립한 회사에 실버 인턴 기호가 입사하며 벌어지는 유쾌한 이야기다."라고 영화를 설명했다.
유쾌한 K-오피스 앙상블을 기대해도 좋다는 김도영 감독은 "신입무터 은퇴를 앞둔 분들까지 모두가 공감할수 있는 작품, 기대해도 좋다"며 공감 넘치는 이야기들이라고 덧붙였다.
김도영 감독은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는 최민식이었다. 농담도 많이 하시고 촬영이 힘들게 가는데도 웃으면서 주무시다가 일어나신다. 선배님이 유쾌하게 계셔주셔서 현장이 힘들어소 편안하게 흘러갔다"며 최민식을 이야기했다.
감독은 "실제로 스타트업의 대표들을 만나서 100억 매출이 가능한지 취재도 하고 그분들의 고민도 이야기 들어봤다. 사옥의 공간도 참고로 한 기업들이 있다"며 사실적인 그림을 담았다고 했다.
동명의 원작 영화를 리메이크한 김도영 감독은 "너무 많은 사랑을 받은 원작이어서 리메이크가 쉽지 않았다. 배우들의 매력을 살리는데 초점을 맞췄다. 10년 전 영화여서 지금과 조금 다른 시선이 있다. 그런걸 어우러지게 했고 직장내에서 나이든 어른이 막내로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일이라 직장내 갈등을 극복해나가는걸 한국적으로 그리려했다. 재미있는 줄임말도 반영하려고 노력했다"며 차별점을 짚었다.
또한 "원작보다 훨씬 현실적인 인물이다. 내면의 불안함도 있고 강점과 단점이 있는 인물이다 이상적이 코미디가 아닌 땅에 발을 붙인 캐릭터들인게 가장 큰 차별점"이라며 덧붙였다.
김도영 감독은 "최민식 선배와 또 일할 기회가 있을까 싶어서 전작에 이어 이번에도 리메이크 작품이었지만 하게 되었다. 현장에서 성덕이 된 것 같았다. 이 작품을 내놓는데 긴장도 되더라. 어떻게 잘 내놓고 우리의 메시지를 잘 전달할수 있을까 고민되었는데 최민식, 한소희가 많이 의지가 되었다. 감격스러운 순간들의 연속이었다"며 최민식, 한소희와의 작업 소감을 밝혔다.
영화 '인턴'은 런칭 3년 만에 패션계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선우’(한소희)의 회사에 경력 37년 차 실버 인턴 ‘기호’(최민식)가 입사하면서 시작되는 세대도 직급도 뛰어넘는 오피스 라이프를 그린 이야기로 9월 16일 개봉한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 고대현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