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서장훈 "시어머니, 日 며느리 이해해야" 조언

연예

뉴스1,

2026년 8월 24일, 오후 08:49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화면 캡처

서장훈이 한일부부의 고민에 관해 솔직하게 조언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신혼 6개월 차, 11살 차이 신혼부부가 등장해 MC 서장훈, 이수근을 만났다.

한국인 남편, 일본인 아내인 이들 부부는 "그동안 싸운 적이 없는데, 슬슬 문화 차이나 사고방식 때문에 다툰다"라고 밝혔다. 이를 듣자마자 이수근이 "미안한데, 문화차이가 아니라, 남편이 변하고 있는 거야. 연애 때랑 달라진 거야. 그전에는 다 맞춰준 거거든"이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샀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화면 캡처

이 가운데 남편이 "가장 큰 고민"이라며 "난 본가에 자주 가고 싶은데, 아내는 너무 많다고 한다"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평일에는 나 혼자 가고, 주말에는 같이 간다. 신혼집은 불광동인데, 본가는 (근처) 응암동이다"라고 알렸다. 이수근이 "아~ 바로 옆이네?"라고 하자, 서장훈이 "그러면 너 혼자 가면 되잖아"라며 단호하게 말했다.

남편은 "그게 안 된다. 아내가 집에 혼자 있는 걸 워낙 싫어한다"라면서 "내 입장에서는 어머니 연세가 좀 있으시고, 아버지는 안 계신다. 연애 때는 아내가 본가에서 잘 잤고, 어머니가 예뻐했는데, 지금은 포기하신 상태"라고 털어놨다.

이를 듣던 서장훈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특히 시어머니를 향해 "어머니도 이해하셔야 한다. 아무리 고부 관계가 좋다고 해도 지금 결혼한 지 얼마 안 되지 않았나? 아직 젊은데, 매주 가서 그러는 건 며느리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울 수 있다"라며 "어머니가 이해하셔야 한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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