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김소현, 이번엔 가짜 연애…'하얀스캔들'로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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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8월 25일, 오전 10:02

송강=나무엑터스, 김소현=PEACHY

배우 송강과 김소현이 '하얀 스캔들'로 재회, 가짜 연애로 얽힌 로맨스를 선보인다.

곧 촬영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하얀 스캔들'(극본 김가은/연출 김철규)은 동명의 웹툰이 원작으로, 후계자가 되기 싫은 재벌 3세 배우 단이혁과 추락한 아역 스타 지은설이 세상을 속이기 위해 가짜 연애를 시작하면서 묻혀 있던 과거의 상처를 함께 풀어가는 쌍방 구원 로맨스다.

특히 송강과 김소현이 지난 2021년 선보였던 넷플릭스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이후 다시 한번 작품에서 만나 새로운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 풋풋한 청춘 로맨스를 보여줬던 두 사람은 이번 작품에서 각자의 상처를 안고 재회한 남녀로 만나 한층 깊어진 관계를 그린다.

송강은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이자 재벌 3세 단이혁을 연기한다. 재벌가의 사생아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할아버지가 원하는 모습에 맞춰 살아온 인물로, 톱스타와 재벌가 손자라는 두 얼굴을 오가며 후계 구도에서 벗어나려 한다. 그러던 중 아역배우 출신 지은설(김소현 분)과 가짜 연애를 시작한다.

김소현은 한때 촉망받던 아역배우였지만 한 사건으로 추락한 지은설 역을 맡는다. 배우의 꿈을 버리지 못한 채 현재는 매니저로 살아가는 인물로, 과거 사건의 중심에 있던 단이혁과 다시 만나면서 묻혀 있던 비밀과 맞닥뜨린다.

한편 송강은 2017년 tvN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로 데뷔한 후 '좋아하면 울리는' '스위트홈' '나빌레라' '알고있지만,'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마이 데몬' 등 드라마로 주목받았다.

김소현은 아역 배우 출신으로, 2008년 KBS 2TV 드라마 '전설의 고향-아가야 청산가자'로 데뷔했다. 이후 '해를 품은 달' '보고싶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군주-가면의 주인' '좋아하면 울리는' '조선로코 녹두전' '달이 뜨는 강' '소용없어 거짓말' '우연일까?' '굿보이' 등 작품에서 활약했다.

송강과 김소현의 출연을 확정한 '하얀 스캔들'은 곧 촬영에 들어간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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