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가능한 사랑' 여운 강렬…역시 이창동 감독" [N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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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8월 25일, 오전 11:33

배우 전도연이 25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가능한 사랑’(감독 이창동)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능한 사랑’은 해고 노동자와 그의 아내 그리고 다큐멘터리 감독과 그녀의 남편, 두 부부가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해 만나 서로 다른 삶과 숨은 욕망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026.8.25 © 뉴스1 권현진 기자

배우 전도연이 '가능한 사랑' 출연 소감을 밝혔다.

25일 서울 마포구 마포동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진행된 영화 '가능한 사랑' 제작보고회에는 이창동 감독과 전도연, 설경구, 조인성, 조여정 등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자리에서 전도연은 '가능한 사랑'이 오는 9월 2일 개막하는 제93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데 대해 "처음 에 얘기 들었을 때 많이 놀랐다"며 "저도 '가능한 사랑'이 해외 관객들에게 어떤 반응이 있을지 떨리고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어 출연 이유에 대해서는 "가장 매력적이었던 건 이창동 감독이었다"며 "시나리오 읽었을 때 그 여운이 너무 강렬해서 역시 이창동 감독님이시구나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연기 준비와 관련해서도 입을 열었다. 전도연은 "사실 이창동 감독님 작품을 할 때 어떤 준비라기 보다는 얼마큼 마음을 열어놓고 있느냐가 가장 큰 준비가 아닐까"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최대한 마음과 생각을 열어놓고 있다는 생각으로 임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가능한 사랑'은 해고 노동자와 그의 아내 그리고 다큐멘터리 감독과 그녀의 남편, 두 부부가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해 만나 서로 다른 삶과 숨은 욕망을 마주하는 이야기다. 오는 9월 23일 국내 극장에서 개봉하며 오는 11월 6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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