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지드래곤이 명예이사장으로 있는 저스피스재단이 그룹 빅뱅(BIGBANG)의 20주년 월드투어 공연에 독립유공자 후손 및 6·25참전유공자 후손, 교정공무원을 초청했다.
이번 초청은 지드래곤(G-DRAGON)이 사비로 직접 구매해 재단에 기부한 공연 티켓으로 마련됐다. 재단이 추진 중인 '영웅회복' 사업의 문화예술 지원 활동 일환으로, 지난 지드래곤 단독 월드투어 당시 소방관과 경찰관 등 제복 입은 공무원을 초청한 데 이어 대상의 범위를 한층 확장한 것이다.
'영웅회복' 사업은 사회의 안전과 평화를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책임을 다해온 이들의 헌신을 기억하고, 문화예술을 통해 위로와 회복의 시간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현장에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유공자 후손들과 수용자의 교화 및 사회 안전을 위해 묵묵히 소임을 다해온 교정공무원들이 함께해 뜻깊은 의미를 더했다.
오희영 저스피스재단 대표는 "우리가 누리는 평범한 하루에는 누군가의 희생과 헌신, 노력이 담겨 있다"라며 "거창한 보답은 아니더라도 우리 사회가 그 노고를 잊지 않고 있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문화예술이 누군가를 위로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작은 힘을 건넬 수 있다고 믿는다"라며 "앞으로도 공동체를 지켜온 이들을 발견하고 예술로 감사와 존중을 전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빅뱅은 지난 2006년 8월 19일 데뷔해 '거짓말' '마지막 인사' '하루하루' '판타스틱 베이비'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2세대 대표 아이돌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4월 미국 캘리포니아 인디오에서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참석해 3인 무대를 펼치며 20주년의 시작을 알렸으며,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고양시 일산서구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쿠팡플레이와 함께하는 빅뱅 2026-2027 월드 투어 'XX: 코스모스' 인 고양' 무대를 펼쳤다.
hmh1@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