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타짜4' 배우 데뷔 앞두고 '오디세이' GV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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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8월 26일, 오전 09:46

개봉 4주 차에도 전체 예매율 1위를 지키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오디세이’가 작품을 다양한 시각에서 해석해볼 수 있는 릴레이 GV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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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호메로스의 원작 '오디세이아'를 비롯해 영화에 등장하는 신화와 역사적 배경, 음악과 현대적인 스토리텔링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룬다. 지난 8월 21일(금) 과학 크리에이터 궤도와 함께 진행한 GV에 이어 관객들이 ‘오디세이’를 더욱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첫 번째 GV는 9월 2일(수) 오후 7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다. 서양고전학자 김헌 교수와 장성란 영화 저널리스트가 참석해 ‘신화와 역사로 보는 ‘오디세이’’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오디세이아'를 오랜 기간 연구하고 직접 완역한 김헌 교수의 해설을 통해 호메로스의 원작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손에서 어떤 모습으로 스크린에 구현됐는지를 살펴볼 예정이다. 원작을 알고 있을 때 더욱 눈여겨볼 수 있는 영화 속 인물과 장면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진다.

특히 '오디세이아'에 등장하는 다양한 사건을 둘러싸고 실제 역사와 신화의 경계가 어디에서 나뉘는지에 대한 흥미로운 접근도 이뤄진다. 약 3천 년 전 만들어진 서사 속에 어떤 현실적 흔적이 남아 있는지 살펴보면서 원작과 영화 사이의 연결고리를 찾아볼 전망이다.

이를 통해 놀란 감독이 고전 서사를 그대로 재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대적인 영화적 언어로 어떻게 확장하고 재해석했는지도 짚어본다.

다음 날에는 음악을 중심으로 영화에 접근한다. 9월 3일(목) 오후 7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래퍼 스윙스와 장성란 영화 저널리스트가 함께하는 ‘음유시인과 보는 ‘오디세이’’ GV가 진행된다.

영화 속에서는 세계적인 래퍼 트래비스 스캇이 영웅 오디세우스의 여정을 사람들에게 전하는 ‘음유시인’으로 등장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에 음악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전달해온 스윙스의 시선으로 작품을 바라보며 영화 속 서사와 음악이 어떤 방식으로 연결되는지 색다른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스윙스는 이미 영화를 직접 관람한 뒤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에겐남 스윙스'를 통해 리뷰 콘텐츠를 공개하며 작품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이번 GV에서는 그가 영화를 어떻게 해석했는지, 또 자신만의 시각으로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신화와 역사, 음악이라는 서로 다른 관점에서 ‘오디세이’를 살펴보는 이번 릴레이 GV는 영화의 거대한 스케일뿐 아니라 그 안에 담긴 서사와 의미까지 되짚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원작과 영화의 차이, 음악과 이야기의 관계 등 평소 놓치기 쉬웠던 요소를 새롭게 발견하며 N차 관람에 대한 관심도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화려한 볼거리뿐 아니라 작품 속에 숨겨진 신화와 서사를 다양한 전문가의 시선으로 다시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오디세이’의 장기 흥행에 힘을 보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영화 ‘오디세이’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유니버설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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