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23일 개봉을 확정한 ‘어벤져스: 엔드게임 앙코르’는 새로운 상영 포맷인 인피니티 비전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재개봉 소식과 함께 리어셈블 포스터와 리어셈블 예고편도 공개돼 팬들의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오는 12월 개봉 예정인 ‘어벤져스: 둠스데이’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MCU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특별 상영을 통해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앙코르’는 타노스의 핑거스냅으로 인류 절반이 사라진 이후, 남은 어벤져스가 모든 것을 걸고 마지막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를 다시 극장에서 선보이는 작품이다.
2019년 개봉 당시 전 세계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킨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개봉 7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글로벌 박스오피스 역대 2위에 올라 있다. 국내에서도 누적 관객 1,397만 명 이상을 기록하며 역대 외화 흥행 1위를 유지하고 있어 이번 특별 상영에 대한 팬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번 ‘앙코르’ 상영의 차별점은 인피니티 비전 인증관에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다. 대형 스크린을 비롯해 보다 선명하고 밝은 화질과 풍부한 사운드를 통해 기존과는 또 다른 관람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리어셈블 포스터 역시 눈길을 끈다. 인피니티 스톤이 장착된 건틀릿을 손에 낀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중심으로 스티브 로저스(크리스 에반스), 브루스 배너(마크 러팔로),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피터 파커(톰 홀랜드) 등 주요 캐릭터들이 한 화면에 담겼다.
여기에 ‘극장에서 다시 한번 어셈블’이라는 문구를 더해 작품을 대표하는 영웅들이 다시 한자리에 모이는 순간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한다.
리어셈블 예고편은 샘 윌슨(안소니 마키)의 “캡, 들리나?”, “왼쪽을 봐”라는 대사로 시작한다. 이후 2019년 개봉 당시 실제 극장에서 관객들이 작품의 주요 장면에 환호했던 모습이 이어지며 당시의 뜨거운 분위기를 다시 떠올리게 한다.
특히 “그때의 감동을 한 번 더”라는 문구와 함께 스티브 로저스의 “어벤져스! 어셈블”이라는 상징적인 대사가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이어 어벤져스가 총출동한 전투 장면과 주요 명장면들이 펼쳐지면서 당시 관객들이 함께 경험했던 압도적인 스케일과 감동을 다시 한번 극장에서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이번 특별 상영만의 또 다른 볼거리도 준비됐다. 예고편 마지막에 등장하는 ‘계속되는 이야기’라는 문구와 함께 ‘어벤져스: 둠스데이’의 독점 영상이 최초 공개될 예정이라고 예고한 것.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아이언맨으로 활약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차기작 ‘어벤져스: 둠스데이’에서 새로운 캐릭터 닥터 둠으로 돌아오는 만큼, 그의 새로운 모습을 담은 독점 영상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는 점 역시 이번 특별 상영의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과거 ‘엔드게임’이 만들어낸 전 세계적인 극장 열기를 다시 경험하는 동시에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MCU의 이야기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기회인 셈이다.
특히 ‘엔드게임’의 상징적인 장면을 더 나은 관람 환경에서 다시 만나는 것뿐 아니라 ‘어벤져스: 둠스데이’의 독점 영상까지 공개되는 만큼, 기존 팬들에게는 추억과 새로운 기대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특별 상영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어벤져스: 엔드게임 앙코르’는 오는 9월 23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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