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아 "구교환 애드리브 파티에 욕심 생겼죠"(부활남: 더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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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8월 26일, 오전 11:17

영화 '부활남: 더 레드' 신시아가 구교환과 남매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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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남: 더 레드' 제작보고회가 26일 오전 서울 광진구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백 감독을 비롯해 배우 구교환, 신승호, 강기영, 김시아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부활남: 더 레드'는 근거 없는 자신감이 유일한 스펙인 취준생 석환(구교환)이 죽은 뒤 72시간이면 부활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는 걸 알게 된 후 의문의 추격을 당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채용택 작가의 웹툰 '부활남'을 원작으로 한다.

신승호는 석환의 부활 능력을 알아채고 뒤를 쫓는 의문의 인물 블랙을 연기하며, 강기영과 김시아는 각각 석환의 유일한 친구이자 동생 영하와 예린 역으로 극을 채운다.

석환의 동생으로 구교환과 남매 케미를 맞추게 된 신시아는 "예린은 나이는 동생이지만 정신적으론 석환보다 성숙한 면이 있는 친구다. 그런 면을 살리려 했다"라고 캐릭터를 그려나간 과정을 설명하며 "감독님과도 많은 이야기를 나눴는데, '너무 오빠한테 끌려가지 않고 잡아주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조언을 듣고 그런 부분을 주의하며 촬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시아는 "(구교환이) 현장마다 항상 애드리브를 준비해왔다. 그 모습에 나도 욕심이 나더라. 같이 웃기고 싶어서 받아치기도 했는데, 감독님이 자중하라고 하셔서 차분하게 연기하려 노력했다"라고 촬영 비화를 들려줬다.

한편 '부활남: 더 레드'는 오는 9월 30일 개봉한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 iMBC연예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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