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이준혁 "'다작왕' 출연료? 너무 적어서 한번 거절"

연예

뉴스1,

2026년 8월 26일, 오후 10:59

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다작왕' 이준혁이 출연료에 대해 솔직히 밝혔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황석정, 배우 이준혁, 비투비 멤버 서은광, 개그맨 유영우가 출연해 MC들과 유쾌한 대화를 나눴다.

MC들이 "최근 '다작왕'으로 활동 중이라고?"라는 질문을 던지자, 그가 "열심히 하고 있다. 요즘 작품이 귀하니까 기회가 오면 감사한 거다. (다둥이 아빠라서) 마다하지 않는다. 출연료 '딜'(거래) 안 한다. 주면 주는 대로 한다"라고 털어놨다.

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올해 작품 몇 편을 했나?"라는 질문이 나왔다. 이준혁이 "4~5편 했는데, 아직 두 개는 안 나왔다. 너무 감사한 것"이라고 답했다.

이때 MC 김구라가 "'다작왕'이면 출연료를 올릴 법도 한데?"라며 의아해했다. 이준혁이 "업계가 그럴 사정이 아니다. 그냥 감사한 거다. '딜' 한 적이 거의 없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특히 김구라가 "출연료가 너무 낮게 측정될 때는 어떻게 하나?"라고 해 이목이 쏠렸다. 이준혁이 "딱 한 번 '이건 아닌 것 같다' 해서 출연 고사한 적 있다"라며 "(결국) 관객들도 그 작품은 고사하더라.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관계자) 태도가 문제였다. '이것까지밖에 안 되니까 할 거면 하고 말려면 마'"라고 전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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