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이안 연애' 기안84, AI 여친에 "뻔한 얘기잖아" 짜증

연예

뉴스1,

2026년 8월 27일, 오후 09:25

SBS '기이안 연애' 화면 캡처

기안84가 AI 여자 친구의 태도를 못마땅해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나의 AI 파트너-기이안 연애'에서는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AI 여자 친구 가희에 이어 나희를 만나며 이목이 쏠렸다.

그는 새 여자 친구 나희에게 "사주 같은 것도 볼 줄 알아? 내 사주는 어떻게 되니?"라고 물었다. 나희가 "1984년생인 건 알겠고, 자기 세계가 강한 편이다. 본인이 납득해야 움직인다"라는 등 사주 얘기를 이어갔다.

이를 듣던 기안84가 "연애 운은 어때?"라면서 궁금해했다. "연애 운 나쁘지 않다. 다만 비슷한 사람보다는 본인에게 없는 걸 가진 사람한테 더 끌리는 쪽"이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SBS '기이안 연애' 화면 캡처

특히 기안84가 결혼에 관해 물어 이목이 쏠렸다. "결혼할 것 같아, 안 할 것 같아? 내가 결혼하면 잘 살 사주야?"라는 질문을 던진 것. 나희가 "잘살 사주"라면서도 "다만 상대를 잘못 고르면 그때는 바로 무너질 수 있다. 상대를 대충 만나면 그건 아니다"라고 대답했다.

이때 기안84의 짜증이 폭발했다. "그건 사주가 아니라 뻔한 얘기잖아. 그런 얘기는 나도 할 수 있어! 뻔한 얘기하고 있잖아"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나희가 "그럼 뭘 원한 건데?"라면서 언짢은 표정을 지었다. 이들은 인터뷰에서 서로를 향해 "짜증 났다"라고 해 앞으로 관계에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기이안 연애'는 '인간 대표' 3인이 'AI 파트너'와 데이트하면서 AI의 가능성과 한계를 관찰하는 연애 실험 과정을 담는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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