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에는 박정현, 변요한X문지훈(스윙스), 수민, 실리카겔(Silica Gel)이 출연한다.
박정현은 듀엣 코너 ‘두 사람’에 출연해 성시경과 함께 감미롭고 내공 깊은 하모니를 완성한다. 이어 개인 유튜브 채널 ‘빅정현’ 홍보에 나선 박정현은 “코로나19 시국 이후로 무대가 고프더라. 저만의 무대를 찾기 위해 유튜브를 개설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유튜버 선배’ 성시경은 하하에게 들은 조언을 바탕으로 박정현에게 유튜브 운영 꿀팁을 전수한다. 또한 박정현은 대표곡을 즉흥으로 선보이는데, 성시경은 “관객분들의 이런 리액션은 처음이다”라고 말해 본방송에서 공개될 박정현의 고품격 라이브에 궁금증을 더한다.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의 주역 변요한과 문지훈이 출격한 가운데, 데뷔 19년 차 래퍼 스윙스에서 배우로 데뷔하게 된 문지훈은 “지금은 문지훈 모드다”라며 색다른 모습을 예고한다. 변요한은 뜻밖의 알고리즘으로 문지훈의 연기 도전을 접한 사연과 그의 캐스팅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된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또한 ‘타짜’ 촬영을 위해 7개월간 금주했다고 밝히며 “죽기 직전까지 갔다 온 것 같다”고 털어놔 호기심을 자극한다. 동갑내기 두 사람은 상남자 매력이 돋보이는 듀엣 무대로 남다른 케미를 선보인다. 지난 5월 ‘성시경의 고막남친’에 출연한 티파니의 무대 영상에 직접 댓글을 남겼던 변요한은 “얼마나 사랑하나?”라는 성시경의 짓궂은 질문에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며 로맨티스트 면모를 드러낸다.
방탄소년단, 에스파, 아이유, 보아 등 톱 K-POP 아티스트들과 작업해온 수민은 자신의 음악이 실제 수입으로 이어지는 것을 보며 음악으로 먹고 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이어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주역 이재와 공동 작업한 에스파의 ‘Armageddon(아마겟돈)’ 비하인드를 들려준 뒤 현장에서 직접 라이브까지 선보인다. 수민만의 유니크한 음색과 그루브에 성시경 역시 “확실히 느낌이 다르다”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실리카겔은 독창적인 사운드와 밴드 퍼포먼스로 현장을 사로잡는다. 이날 김한주는 성시경과 불면증에 대한 토크 중 “결혼을 하니까 잘 자게 됐다”며 예상치 못한 ‘숙면 비법’으로 성시경의 말문을 잠시 막히게 해 웃음을 자아낸다. 미디어 아트 수업을 통해 처음 팀을 결성하게 됐다고 전한 실리카겔은 이날 녹화 현장에 원년 멤버가 ‘성시경의 고막남친’ 미술 감독으로 함께하고 있다고 밝혀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또한 ‘실례카겔’ 패러디에 대해서는 “너무 흥미롭고 기분이 좋았다”고 유쾌한 반응을 보이는데, 이에 얽힌 실리카겔의 솔직한 이야기는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변요한과 티파니는 지난 2월 혼인신고를 마쳤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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