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패' 전현무→허영지 "이제 함부로 '사이코패스 같다'고 못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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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8월 30일, 오전 10:48

"제발 제발 티 내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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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규현, 넉살, 허영지가 8주간 현실 속 사이코패스 범죄를 마주한 솔직한 심경을 전한다.

오늘(30일) 마지막 회가 방송되는 MBN·SBS Plus '내가 만난 사이코패스(이하 '내사패')'에서는 프로그램 제목 그대로 '내가 만난 사이코패스'를 주제로 지금까지 등장했던 사건들을 뛰어넘는 충격적인 범죄와 그 심리를 파헤친다. 경찰청 프로파일러 특채 1기로 수많은 사이코패스를 분석해온 고준채 경찰연구원이 출연해 실제 면담 경험과 범죄 심리를 들려준다.

이날 전현무, 규현, 넉살, 허영지는 일상에서 누군가를 두고 쉽게 "사이코패스 같다"라고 표현했던 것을 떠올리며 "진짜 사이코패스들을 보고 나니까 이제 함부로 그런 말을 못 할 것 같다"라고 입을 모은다. 이어 "인류애를 보충하고 다시 만나자"라며 웃음 섞인 작별 인사를 건넨다. 매회 인간의 상상을 뛰어넘는 사건에 충격과 분노를 쏟아냈던 이들이 마지막 회를 맞아 전한, 진심 어린 소감에 관심이 모인다.

이와 함께 전현무, 규현, 넉살, 허영지는 끔찍한 사이코패스 범죄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우리 사회에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눈다. 8주간 수많은 사건을 지켜보며 유독 반복해서 안타까움을 드러냈던 지점부터 우리 사회가 범죄를 막기 위해 앞으로 고민해야 할 부분까지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것. 이들이 마지막으로 남긴 당부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허영지는 마지막 회에서 제대로 분노를 폭발시킨다. 한 범죄자의 상상을 초월하는 행적이 공개되자 충격에 빠진 허영지가 급기야 "다신 기어나오지 마라!"라고 거침없는 한마디를 외치는 것. 앞서 수많은 범죄 실화에 경악을 금치 못했던 허영지가 결국 강도 높은 한마디를 내뱉게 만든 된 이유는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다.

또 다른 사건에서는 전현무, 규현, 넉살, 허영지 4인방이 동시에 '순간 정지' 상태에 빠진다. 아무것도 모른 채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한 인물이 자신과 가장 가까운 사람을 둘러싼 수상한 단서를 발견하는 내용에 스튜디오에 극도의 긴장감이 감도는 것.

특히 결정적인 순간이 다가오자 네 사람은 숨죽인 채 화면을 지켜보다 "제발 제발 티 내지 마!", "자연스럽게 해!", "평범하게!"라며 한마음으로 외친다. 마치 스릴러 영화의 한 장면처럼 출연진마저 숨죽이게 만든 아찔한 상황과 그 끝에 드러날 진실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긴장감 넘치는 마지막 회에서도 넉살은 긴 머리 때문에 벌어지는 오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나도 머리가 길어서 많이 오해한다"라는 뜻밖의 셀프 디스로 웃음 폭탄을 터트렸다.

한편 MBN·SBS Plus '내가 만난 사이코패스' 마지막 회는 오늘(30일)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N·SBS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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