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김지민, 시험관 첫 도전에 임신 성공 '눈물'…2세 성별은 '아들'(종합)

연예

뉴스1,

2026년 8월 31일, 오전 10:02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코미디언 김준호와 김지민 부부가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 행복하게 태교 중인 근황을 전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준호, 김지민 부부의 임신 및 출산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김준호, 김지민 부부는 첫 시험관 시술 결과를 듣기 위해 병원으로 향했고, 임신이 확정됐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에 김지민은 눈물을 보이며 김준호에게 "두릅이 아빠 축하드려요"라 말했고, 김준호 역시 참아왔던 눈물을 흘렸다.

이후 달라진 김지민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김준호는 김지민에게 "임신하고 호르몬이 싹 바뀐 것 같다"고 했고, 김지민은 "평소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했지만, 임신 후에는 매운 라면을 흡입하는 수준으로 찾게 됐다"라고 달라진 점을 전했다.

그러면서 2세를 아들로 추측했다. 김지민은 "매운 게 당기면 아들이라던데, 과일은 하나도 안 당긴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준호는 억지로라도 과일을 먹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지민은 "아들을 임신하면 피부가 자주 뒤집어진다는데, 피부가 뒤집어졌다"고 말했다. 이에 김준호는 "나 닮으면 안 돼"라며 절망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안겼다.

그 후 초음파를 통해 태아의 모습을 확인한 김준호는 "저게 발가락이냐"며 감격스러워했다. 이어 아기의 심장 박동 소리까지 들으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방송 말미에는 아이의 성별은 아들로 밝혀졌다. 이에 김지민은 "건강하게 태어나거라"라 했고, 김준호 역시 "두릅아(태명) 아빠가 이렇게 좋아한다"고 말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김지민, 김준호는 지난해 7월 결혼했다. 김지민은 1984년 11월생으로 현재 만 41세이자 세는 나이로는 43세다. 김준호는 1975년 12월생으로 만 50세이자 세는 나이로는 52세다. 두 사람은 여러 예능을 통해 시험관으로 임신을 준비 중이라는 사실을 밝혀 많은 응원을 받아왔고, 첫 도전에 바로 임신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미우새'에서 김준호, 김지민 부부의 임신 에피소드가 공개된 뒤 누리꾼들은 "너무 축하한다", "김지민 순산하길", "아들 아빠 된 김준호 체력 단련 더 해야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아이를 갖기 위해 노력해 온 두 사람을 축하했다.

breeze52@news1.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