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전쟁' 서장훈, 예리에 "공대 아름이 신났어" 팩폭 [RE:TV]

연예

뉴스1,

2026년 9월 01일, 오전 05:30

JTBC '연애전쟁' 화면 캡처

'연애전쟁' 서장훈이 출연자의 정곡을 찔러 웃음을 안겼다.

지난 3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연애전쟁'에는 '남사친' (남자 사람 친구) 문제를 두고 갈등 중인 예리, 성준 커플이 등장했다.

'성대 신세경'이라 불린다는 예리에게는 평소 '남사친'이 많다고 전해졌다. 이런 상황이 성준을 불안하게 만든다는 것. 그런데도 예리는 대학 헬스 동아리 등 남자들과 자주 어울릴 수밖에 없다고 했다.

그가 "헬스 동아리 성비는 8 대 2 정도"라고 밝혔다. 이를 듣던 MC 이효리가 "왜 저 동아리에 들어간 거냐? 다른 동아리 가도 되잖아?"라며 의아해했다. 예리가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한다"라고 답했다. 이어진 번개 모임에도 홍일점은 예리였다.

JTBC '연애전쟁' 화면 캡처

이 가운데 성준이 "남사친을 이해 못 하겠다"라며 불만을 토로하자, 서장훈이 입을 열었다. 특히 성준을 향해 "그런데 왜 이 사람을 골랐어? 지금 (예리는) '공대 아름이'로 신났는데"라면서 "마침 공대 다니니까 주변에 다 남자고, 헬스할 때도 그렇고"라는 등 '팩폭'해 보는 이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이효리도 예리를 가리키며 "지금 웃음꽃이 활짝 폈잖아"라고 거들었다.

서장훈이 이어 "완전 행복하게, 내가 지금 어디 여대 다니는 거야. 성비가 거의 그 느낌이야. 얼마나 좋아? 그러니까 막 신났지"라며 연신 예리의 정곡을 찔러 웃음을 더했다.

'위장 남사친' 추리까지 했다. 서장훈이 "내가 볼 때는 저 안에도 위장 몇 명 있어. 저 정도 성비면 틀림없이 있어. 정장 입은 친구가 좀 유력해"라고 주장했다. 옆에서 성준이 "맞아요!"라며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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