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한형' 신동엽 "류승룡에 기 안 죽어"…이현균 극찬 [R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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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9월 01일, 오전 05:30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화면 캡처

신동엽이 이현균의 연기를 극찬했다.

지난 31일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짠한형 신동엽'에는 ENA 새 드라마 '신병' 시즌4 출연 배우 이현균, 김동준, 김민호 등이 게스트로 나와 MC 신동엽, 정호철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신동엽이 이현균을 가리키며 "시즌4에 새롭게 합류했다"라는 말을 꺼냈다. 그러면서 "'신병'이 잘나가니까 이렇게 또 연기 잘하는, 요즘 상한가 중 상한가인데"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현균이 "오히려 (캐스팅 제의에) 내가 놀랐다. 시즌1, 2, 3 재미있게 봤는데 나한테 제안이 와서 놀랐다"라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이어 "대본을 받았는데, 생각보다 내가 할 수는 있겠다 싶더라, 코믹 쪽은 아니라서"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신동엽이 "처음 러브콜 왔을 때는 '어? 난 인사팀장 해야 하는데?' 한 거 아니냐? 지금도 얄밉게 보인다"라며 농을 던졌다. 앞서 JTBC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속 캐릭터를 언급한 것. "이번에도 그러냐?"라는 질문에 이현균이 "이번에도 약간 (얄미운 게) 있는 것 같다"라고 솔직히 답했다.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화면 캡처

이 가운데 신동엽이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주연 배우 류승룡을 떠올렸다. 특히 이현균을 향해 "승룡이랑 1 대 1로 (연기) 붙었을 때 후배들이 알게 모르게 기가 죽는데, (이현균은) 기가 안 죽더라. '야~ 진짜 잘한다' 감탄하면서 봤지"라며 극찬했다.

이현균이 쑥스러워했다. 신동엽이 "(류승룡한테) 칭찬도 받았다면서?"라고 물었다. 이현균이 "마지막 촬영하고 승룡 선배님이 갑자기 막 오시더니 '너 마지막이라며? 진짜 좋았다. 너무너무 좋았다' 그렇게 해주시더라"라고 전했다. 아울러 "주변에 내 소문을 내주시고 얘기를 엄청나게 해주신다"라며 "이상희라고 친한 배우가 있는데, '승룡 선배님이 내 연극 보러와서 네 칭찬하더라?' 하는 거다. 너무 감사했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그러자 신동엽이 "내가 느낀 건 후천적인 노력도 참 중요하지만, 얄미운 연기할 때 '선천적인 건 못 이기는구나~' 했어"라며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안겼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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