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中 상하이 팬미팅 취소…"안정적인 운영 어렵다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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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9월 01일, 오후 01:39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선미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하려던 팬미팅을 취소했다.

선미(사진=이데일리DB)
선미(사진=이데일리DB)
선미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1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공지문을 올려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당초 선미는 오는 5일 상하이 네오바나(NEOVANA)에서 팬미팅 ‘미트 선미 인 레이트 서머’(Meet SUNMI in Late Summer)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어비스컴퍼니는 “행사 개최를 앞두고 현지 운영 및 제반 준비 사항을 최종적으로 점검한 결과 현재의 준비 상태로는 당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안정적인 행사 운영과 완성도 높은 팬미팅 경험을 충분히 보장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무엇보다 아티스트와 팬 여러분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과 당초 약속드린 수준의 공연을 선보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현지 주최 측과 협의 끝에 부득이하게 이번 상하이 팬미팅을 취소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부연했다.

어비스컴퍼니는 “팬미팅을 기다려 주시고 성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취소 소식을 전하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하고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예매하신 티켓은 현지 주최 측 및 각 공식 예매처를 통해 전액 환불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인 선미는 그간 ‘가시나’, ‘주인공’, ‘사이렌’, ‘누아르’, ‘날라리’, ‘열이올라요’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지난 7월에는 신곡 ‘포에버 줄라이’(Forever July)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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