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김설현, 박소담, 박찬욱, 송중기, 심은경, 안재홍, 엄태구, 유해진,이엘, 장영남, 자오지핑, 라피키 파리알라
이번 개막식에는 대한민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영화인들이 대거 참석한다. 김종관·김홍준·박찬욱·장철수·정지영·하명중 감독을 비롯해 김민·김민재·김설현·김의성·다현·박소담·손호준·송중기·송희준·심은경·엄태구·유해진·이엘·이재준·장영남·전석호·정건주 배우 등이 레드카펫을 찾는다.
국내 영화제를 이끄는 영화인들도 제천에 모인다. 신철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집행위원장, 엄홍길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관계자 등이 참석해 영화제의 개막을 함께한다.
해외 영화인들도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시작을 빛낸다. 올해 제천영화음악상 수상자인 자오지핑이 제천을 찾는다. 자오지핑은 중국 영화음악의 새로운 지평을 연 세계적인 영화음악가로, 올해 영화제는 그의 대표작 ‘황토지’, ‘국두’, ‘홍등’, ‘패왕별희’ 네 편을 특별 상영한다.
개막작 ‘콩고 보이’의 라피키 파리알라 감독도 영화제의 시작을 함께한다. 뮤지션이기도 한 라피키 파리알라 감독은 이날 무대에 올라 자신의 작품과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한국 관객들에게 직접 전한다. 이외에도 라이언 부스·마카베 유키노리·샤오빙·세실리아 강·소피 헬드만·티차 코비·라이너 프리멜 감독과 MC 넴, 클레르 슈스트, 키시이 유키노 배우 등이 참석한다.
음악영화제다운 특별한 개막 무대에 이어 이상천·이장호 공동 조직위원장의 개막선언과 장항준 집행위원장의 인사, ‘짐페이스’ 안재홍의 무대인사, 2026 제천영화음악상 시상, 경쟁 부문 심사위원과 개막작 소개 등이 이어진다.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플라이 투게더’(Fly Together)를 슬로건으로 오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51개국 189편의 영화와 37개 팀의 공연을 비롯해 영화와 음악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상영작은 제천문화극장·제천영상미디어센터 봄·엽연초살롱에서 공연 프로그램은 제천예술의전당 여름광장·제천역 앞·의림지역사박물관 앞 등에서 열린다. 제천뮤직필름마켓은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엽연초잔디마당 등에서 진행한다. 개막식은 네이버 치지직 생중계로 만날 수 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아시아 유일의 음악영화제다. 올해는 45개국 189편의 작품을 선보이며 역대 가장 폭넓은 스펙트럼의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