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베이요, 4DX가 보이는가…'호프' 재상영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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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9월 01일, 오후 07:31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영화 ‘호프’가 4DX로 다시 극장가를 찾는다.

영화 '호프' 포스터(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영화 '호프' 포스터(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는 1일 “‘호프’ 가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4DX관을 보유한 CGV 38개 극장에서 재상영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여기에 1만 3000원 할인가로 예매할 수 있는 ‘해술이 아저씨가 말한 4DX 재상영 특가’ 이벤트가 함께 진행될 예정으로 관심이 모인다.

‘호프’ 의 4DX 포맷은 관람객들 사이 일찍이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광활한 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추격 씬부터 숨 막히는 카체이싱, 강도 높은 총격 액션까지 다채로운 액션 장면들이 한층 역동적으로 구현됐다.

특히 장면의 움직임에 맞춰 전해지는 진동과 각종 효과가 독창적인 액션 시퀀스의 속도감과 긴장감을 고스란히 전하며, 마치 호포항 한복판에 있는 것만 같은 생생한 현장감을 선사한다.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다시 한번 4DX 상영을 확정한 ‘호프’는 전에 없던 시네마틱 체험으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

‘호프’는 세계 유수 영화제의 초청을 잇달아 받으며 작품성과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앞서 79회 칸영화제, 25회 뉴욕 아시아 영화제(NYAFF), 51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74회 산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에 초청된 데 이어, 오는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31회 부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섹션에 공식 초청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독일 최대 규모의 장르 영화제인 판타지 필름페스트 등에도 초청됐다.

‘호프’는 ‘추격자’, ‘황해’ 등을 연출한 나홍진 감독이 ‘곡성’ 이후 10년 만에 선보이는 장편영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온 마을이 비상이 걸린 가운데 믿기 어려운 현실을 만나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배우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 테일러 러셀, 카메론 브리튼, 알리시아 비칸데르, 마이클 패스벤더 등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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