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네팔 대홍수 피해지역 주민들에 기부 "보탬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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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9월 02일, 오후 04:16

배우 정일우가 네팔 대홍수 피해 지역 주민과 아동을 돕기 위해 굿네이버스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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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굿네이버스는 정일우의 기부금을 홍수 피해 지역인 네팔 누와코트, 고르카 등에서 진행 중인 긴급구호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굿네이버스는 홍수 및 산사태 발생 직후부터 긴급구호 대응단을 중심으로 초동 대응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28일 누와코트 이재민을 대상으로 가장 시급히 필요한 식량과 생필품, 위생용품 등 물품 배분을 시작했다. 피해 지역 아동이 안전한 공간에서 머물 수 있도록 아동 친화공간을 구축하고 심리사회적 지원 사업도 진행한다.

정일우는 이번 기부를 계기로 굿네이버스 특별 회원 모임인 '더네이버스클럽'에 등재됐다. '더네이버스클럽'은 연 1천만 원 이상 후원 회원 중 특별한 나눔 활동을 통해 후원 이상의 가치를 실현하고 기부 문화 확산을 이끌어가는 모임이다.

정일우는 "갑작스러운 홍수 피해를 당한 지역 주민과 아동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며 "하루빨리 피해 지역이 복구되고, 사람들도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다.

전미선 굿네이버스 사무총장은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은 네팔 대홍수 피해 아동과 지역 주민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정일우 배우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피해 지역 아동과 지역 주민에게 필요한 도움이 닿고, 일상이 회복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일우는 2006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데뷔해 인기를 얻었다.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야경꾼 일지', '화려한 날들' 등에 출연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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