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는 2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H.O.T.의 히트곡 '빛'과 함께 "2001년 연습생으로 인사해 어느덧 25년이 흘렀다. 날 키워주시고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했다. 우린 또 함께 할 거니까, 다시 웃으며 만나자. 사랑한다"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데뷔를 앞두고 프로필 사진을 찍고 있는 20대 시절 유리의 앳된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끈다. SM엔터테인먼트 식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특히 테이블 위에는 유명 '퇴사짤'과 함께 "그동안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이라는 멘트가 적힌 팻말이 놓여 있어 웃음을 유발했다.
20여 년 만의 이별이 아쉬웠는지, 유리는 마지막 인사를 나누며 참아왔던 눈물을 터트리기도 했다.
한편 유리는 2001년 제1회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에서 '댄스 짱' 본상을 수상하며 SM엔터테인먼트에 연습생 신분으로 입사, 2007년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했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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