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이민재, 안방·OTT 꽉 채운다…차기작 4편 연속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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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9월 03일, 오후 04:48

소속사 이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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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재가 드라마와 OTT를 오가며 쉴 틈 없는 행보를 이어간다. '너 말고 다른 연애'부터 '지금 우리 학교는' 시즌2, '담을 넘지 마시오', '하얀 스캔들'까지 차기작 4편을 연이어 선보인다.

3일 소속사 이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민재는 넷플릭스 시리즈 '약한영웅 Class 2', tvN '일타 스캔들', 영화 '보이 인 더 풀' 등에 출연한 데 이어 차기작 4편을 선보인다.

먼저 오는 9월 12일 처음 방송되는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너 말고 다른 연애'에서 이미도(안은진 분)의 동생 이완도 역을 맡는다. 과거 프리다이빙 선수였으나 연인을 잃은 죄책감 속에 현재는 노래방을 운영하며 살아가는 인물로 깊은 감정선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어 넷플릭스 새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 시즌2에는 새로운 인물 용마루 역으로 합류한다. 남온조(박지후 분)의 대학 선배로 등장해 다시 서울로 확장된 좀비 바이러스 속 사투를 그린다.

넷플릭스 시리즈 '담을 넘지 마시오'에서는 열아홉 청춘의 하이틴 로맨스에 도전한다. 진월남고 공수호 역을 맡아 이치원(문상민 분)과 애증의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모종의 이유로 소란(신시아 분)에게 접근하며 이야기를 이끈다.

MBC 새 금토드라마 '하얀 스캔들'에서는 성공하지 못한 아이돌 그룹의 리더 홍강호로 변신한다. 밝은 미소 뒤 남모를 슬픔을 지닌 인물로 단유진(류혜영 분)과 얽힌 서사를 펼친다.

이 같은 연이은 차기작 행보의 바탕에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쌓아온 필모그래피가 있다. 독립영화 '보이 인 더 풀'은 전주국제영화제, 가오슝 영화제, 헝가리 한국영화제와 오키나와 범태평양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등에 초청됐으며, 이민재는 혼란과 상실을 품은 인물을 연기했다.

또한 '약한영웅 Class 2'에서는 대역 없이 액션을 소화하며 10대 청소년의 해맑음과 코믹함을 함께 보여줬고, ENA '금쪽같은 내 스타'에서는 사투리 연기와 한 여자를 향한 순애보를 지닌 20대 청춘을 그려냈다.

이처럼 이민재는 로맨스부터 아포칼립스 액션, 하이틴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차기작 4편을 통해 각각 어떤 얼굴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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