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이야" 외친 이선민, 시청자 눈시울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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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9월 03일, 오후 05:26

걸그룹 리센느를 향한 코미디언 이선민의 진심이 또 한 번 시청자들에 닿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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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회 한국방송대상'이 3일 오후 MBC 공개홀에서 진행된 가운데, 리센느는 초대 가수로 함께해 축하 무대를 꾸몄다.

리센느의 출연을 앞두고 허남준, 구성환 곁에서 마이크를 든 채 등장한 이선민은 "한 번 불러보도록 하겠다. 원이야 나와. 리센느 야호"라고 소리쳤고, 원이는 "선민 삼촌 고마워요"라고 화답하며 큰 사랑을 받은 '프리티 걸' 멜로디와 함께 무대 위에 올랐다. 이 와중에 이선민은 리센느 공식 응원봉을 쉼 없이 흔들며 리센느에 힘을 실어줘 뭉클함을 안겼다.

리센느도 엔딩 포즈를 통해 이선민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미나미는 먼저 이선민 특유의 '굿 보이' 안무로 엔딩 포즈를 장식했고, 원이 역시 이선민의 시그니처 포즈 '언밸런스 암스'를 취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를 본 이선민은 원이의 이름을 외치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이선민이 리센느의 무대를 보며 감격한 건 이번이 두 번째로, 그는 앞서 지난 8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프타임쇼에서 무대를 펼치는 리센느를 보며 감격의 눈물을 흘린 바 있다.

한편 이선민과 리센느 원이의 인연은 지난해 8월 방송된 웹 예능프로그램 '나의 연수아저씨'를 통해 처음 시작됐다. 이후 이선민은 '용쥬르이용주', 원이는 '안녕하세요원이입니다잘부탁드립니다' 채널을 통해 인기를 끌기 시작했고, 현재 방송계와 광고계를 휩쓸며 대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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