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효녀 가수 양희나, 코미디언 배영만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양희나는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어머니와 지적장애 남동생과 함께 살고 있다고 밝혔다. 아버지는 췌장암 수술 후 항암 부작용으로 병원에 입원 중이라는 것. 양희나는 “엄마는 10년 전부터 파킨슨병이 있으셨다. 2년 전부터 많이 심해져 근육이 계속 빠지고 있다”라며 치매 초기 증상도 있다고 말했다.
또한, 양희나는 “동생은 중학교 때 우연찮은 계기로 지적장애 판정을 받았다. 전교에서 1등 할 정도로 공부를 잘했는데, 옆의 짝꿍이 동생을 좀 때린 것 같다. ‘폭력을 쓴 것 같다. 그래서 그 이후로 애가 그렇게 됐다’ 엄마는 그렇게 얘기하시더라. 유치원생 정도인 것 같다”라며 가족을 위해 돌봄을 자처할 수밖에 없는 사연을 전했다.
한편,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던 스타들의 휴먼 스토리를 담은 ‘특종세상’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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