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기행' 박소담, '언니 수집가' 슬기 만난다…꽃+손편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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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9월 04일, 오전 09:27

영화 '경주기행'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배우 박소담이 유튜브를 통해 작품 홍보에 나선다. [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미시간벤처캐피탈㈜ㅣ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ㅣ제작: 스튜디오하이파이브ㅣ공동제작: 유포리아이엔티ㅣ각본/감독: 김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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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의 탄탄한 연기 호흡과 예상하기 어려운 이야기 전개, 깊은 여운으로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는 '경주기행'의 주역 박소담이 4일 유튜브 채널 '하이슬기'를 찾는다.

'경주기행'은 수학여행을 떠난 뒤 돌아오지 못한 막내딸 '경주'를 위해 8년이라는 시간을 기다린 네 모녀가 마침내 '죽이는' 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가족 복수극이다.

극 중 박소담은 네 모녀의 복수 여정에서 치밀한 계획을 세우는 전략가이자 둘째 '영주'를 연기했다. 작품에서는 냉철하고 이성적인 대문자 T 성향의 캐릭터를 보여줬다면, 이날 공개되는 '하이슬기'에서는 한층 부드럽고 다정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소담은 9월 4일(금) 오후 7시 공개되는 '하이슬기'에 출연해 호스트 슬기와 만난다. 특히 '언니 수집가'로 잘 알려진 슬기와 박소담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두 사람이 만들어낼 호흡에도 관심이 모인다.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서로의 팬이라고 밝히며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함께 식사를 하며 '경주기행' 촬영 당시 있었던 뒷이야기는 물론, 작품과 관련된 이야기부터 소소한 일상에 대한 대화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박소담의 세심한 준비도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그는 슬기를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맞춤 꽃 선물과 직접 준비한 손 편지를 챙겨오는 정성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처음 만난 사이임에도 공통된 관심사와 공감대를 바탕으로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가며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는 전언이다.

영화 속 박소담의 연기에 대한 관객들의 반응 역시 이어지고 있다. 관객들은 "박소담, 대사 톤이 너무 좋다"(zouba***), "둘째 영주의 답답함을 표현한 방식이 너무 공감 갔음"(이아*), "박소담 눈빛 GOOD! 둘째의 설움이 그대로 느껴진다"(용감한네***), "네 명의 연기가 한순간도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tori***) 등의 반응을 보이며 호평했다.

특히 박소담이 '영주'라는 인물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면서 캐릭터의 입체감을 살렸다는 평가와 함께, 네 모녀가 만들어낸 연기 앙상블에도 긍정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작품 속에서는 냉철한 전략가로, 작품 밖에서는 다정한 매력으로 관객과 시청자를 만나는 박소담의 행보가 '경주기행'의 입소문을 어디까지 이어갈지 주목된다.

한편 '경주기행'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작품 속 강렬한 캐릭터와 실제 박소담의 따뜻한 매력이 대비되면서, 이번 유튜브 출연이 영화에 대한 관심을 다시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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