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극장가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부활남: 더 레드'가 영화 속 주인공 '석환'의 모습을 활용한 AI '나만의 부활 포스터' 이벤트를 진행하며 개봉 전부터 화제몰이에 나섰다.
'부활남: 더 레드'는 자신감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지만 스펙은 없는 취준생 '석환'(구교환)이 자신에게 죽은 뒤 72시간이 지나면 다시 살아나는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시작된다. 이후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들의 추격을 받게 된 '석환'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요소 중 하나는 단연 '석환'의 독특한 외모다. 빨간 머리에 얼굴 곳곳에 상처를 입은 채 날아오는 탄흔을 뒤로하고 사탕을 문 채 카메라를 바라보는 구교환의 포스터가 공개되자 강렬한 이미지가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러한 '석환'의 시그니처 비주얼을 관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됐다. AI 프롬프트를 이용해 자신의 사진을 영화 속 '석환'과 같은 모습으로 완성하고, '#부활인증' 해시태그와 함께 공유하는 방식이다.
반응은 빠르게 나타났다. 이벤트 공개 7일 만에 댓글 930개가 달리며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앞서 진행된 극장 벽보 포착 이벤트에도 1,626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번 AI 이벤트까지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개봉 전부터 작품을 향한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확인시켰다.
직접 '석환'으로 변신한 참여자들의 반응도 다양하다. "나 은근 액션 영화 주인공 재질인데..?ㅋㅋㅋㅋ"(인스타그램_jj****), "포스터 만들어보니 영화 속 한 장면 같아서 더 기대된다."(인스타그램_ca****), "난 그냥 구교환 보러 무대인사 가려고 했던 거지. 내가 구교환이 되어야 하는 건 줄은 몰랐지."(인스타그램_ah****), "'석환'이를 만날 붉은 가을만 영원히 기다려.."(인스타그램_km****) 등 자신의 결과물을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관객이 영화의 캐릭터를 직접 체험하고 이를 다시 SNS를 통해 공유한다는 점에서 이번 이벤트는 개봉을 기다리는 팬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작품의 대표적인 이미지인 '석환'의 빨간 머리 비주얼을 활용하면서 영화의 개성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있다는 평가다.
'부활남: 더 레드'는 죽을수록 강해지는 독특한 설정을 바탕으로 빠른 전개와 강렬한 액션,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유쾌한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답답한 일상을 시원하게 날려버릴 네버 다이 액션으로 올가을 관객들을 만난다.
한편 영화 '부활남: 더 레드'는 오는 9월 30일 개봉한다.
관객이 직접 주인공의 비주얼을 완성하도록 만든 참여형 이벤트가 영화의 독특한 세계관과 캐릭터를 알리는 효과적인 사전 홍보로 이어지고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롯데엔터테인먼트, 용필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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