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핑 리사, 1년 7개월 만에 솔로곡…열일 행보 잇는다 [N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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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9월 04일, 오전 10:10

블랙핑크 리사(리사 SNS 갈무리)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1년 7개월 만에 솔로곡을 선보였다. 월드컵 등 협업 활동으로 '열일'을 잇고 있는 그가 오랜만에 내놓는 자신의 신곡이다.

리사는 4일 오전 9시(미국시간 3일 오후) 새 싱글 '사와디카'(SaWaDiKa)를 발매했다. 싱글에 이어 10월 23일에는 EP '프레스 플레이'(PRESS PLAY)를 내놓았다.

지난해 2월 정규 1집 '얼터 에고'(Alter Ego) 이후 1년 7개월 만의 솔로 신곡이다. 특히 고국인 태국의 인사말 '안녕하세요'를 뜻하는 '사와디카'를 제목으로 내세웠다.

신곡은 리사 특유의 강렬하고 딥한 사운드와 쉴 틈 없는 래핑으로 귀를 사로잡는다. 앞서 여러 티저를 통해 태국 전통 복장을 연상케 하는 의상과 태국의 교통수단 툭툭(삼륜차 택시)에 탄 모습을 선보인 만큼 '사와디카'에 자신의 이야기를 녹여내 눈길을 끈다.

리사는 '얼터 에고 발매 이후 다채로운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해 5월 세계적 밴드 마룬5와 '프라이스리스'(Priceless)를 선보였고, 올해 4월에는 프로듀서 겸 DJ 애니마와 함께 '배드 앤젤'(Bad Angel)을 발표해 코첼라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특히 월드컵 무대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5월 아니타, 레마와 함께 2026 FIFA 월드컵 공식 앨범 수록곡 '골스'를 발표하고 6월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다양한 음악적 활동으로 글로벌 활동을 펼친 리사가 자신의 솔로곡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솔로 활동에 이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리사를 담은 다큐멘터리 '올웨이즈 라리사'(Always Lalisa)는 10일 개막하는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다.

'올웨이즈 라리사'는 K팝 아이돌 스타인 블랙핑크 리사가 어린 시절의 꿈부터 블랙핑크의 스타덤, 그리고 오늘날 아티스트로 거듭나기까지의 여정을 생생하게 담아낸 다큐멘터리 영화다. 애플TV+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마지막 해녀들'을 선보인 수 킴이 감독을 맡았다.

11월 13일부터 2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시저스팰리스 콜로세움에서 레지던시 공연 '비바 라 리사'(VIVA LA LISA)를 펼친다. 이는 K팝 아티스트 최초이기도 하다. 리사는 이 공연에서 자신의 신곡을 선보일 전망이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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