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 우리 새끼'
6일 오후 9시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탁재훈이 '절친' 정준호와 만난다.
정준호는 "일 하나 같이하자"며 탁재훈을 이끌고,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인들에게 보낼 감자와 사과 200박스를 함께 포장하자고 한다. 탁재훈은 20년 넘게 직접 명절 선물을 준비해 온 정준호의 인맥 관리 팁을 전수받으며 과일을 포장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내 화를 내며 장갑을 벗어 던지고 현장을 이탈한다고.
또한 정준호는 저장된 연락처만 무려 1만 8000여 개라고 밝히며 '인맥왕'임을 알렸다. 게다가 정준호가 특별히 관리하는 인맥에 '연 매출 180억' 레미콘 회사를 운영 중인 탁재훈의 아버지도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에 탁재훈은 "네가 왜? 우리 아버지 재산 노리는 거 아니야?"라며 정준호를 견제했고, 정준호는 "형한테 줄 생각도 없는 것 같던데"라고 맞받아치며 폭소를 자아낸다.
정준호는 오랫동안 혼자였던 탁재훈을 위해 친한 여동생을 소개해 주겠다며 발 벗고 나섰다. 정준호는 해당 여성이 LA에서 사업을 하고, 작년 매출이 2000억이라고 소개한다. 이를 들은 탁재훈은 얼굴에 화색이 돌고, 이 여성도 탁재훈의 열렬한 팬임을 밝히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핑크빛 기류를 기대하게 한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자녀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탁재훈은 지난 1995년 '내가 선택한 길'로 데뷔한 뒤 솔로 가수와 팀 컨츄리꼬꼬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해 왔다. 가수뿐만 아니라 예능인으로도 활약하며 현재까지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2001년 비연예인과 결혼한 뒤 1남 1녀를 뒀으나 2015년 이혼한 바 있다.
breeze52@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