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김신영 "상상이 현실로" 울컥…日 팝업 오픈 [RE:TV]

연예

뉴스1,

2026년 9월 05일, 오전 05:10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나 혼자 산다' 코미디언 김신영이 일본에서 자신의 리폼 의류를 선보이는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일본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 김신영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김신영이 "일생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날이다"라며 상상이 현실로 이뤄진 날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후 일본의 한 편집숍을 찾은 김신영의 모습이 공개됐다. 김신영은 "이곳은 도쿄다, 옷 팝업을 하는 날입니다"라며 시부야 한복판에 자리한 편집숍에서 자신의 첫 팝업을 연다고 소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수준급의 리폼 실력을 공개했던 김신영. 3년 전쯤 신발 리폼을 시작해 디자이너 친구들의 제안으로 팝업 프로젝트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국에서는 팝업 제안이 없어 일본에서 팝업 스토어를 열게 됐다고. 김신영의 첫 팝업 스토어에는 리폼한 옷부터 직접 디자인한 옷까지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돼 일본 현지를 사로잡았다.

김신영의 첫 팝업 스토어를 응원하기 위해 가수 양희은부터 코미디언 김원효까지 직접 찾아와 의리를 뽐냈다. 앞서 배우 한예리도 찾아와 응원을 담은 꽃을 선물했다고.

성공적으로 팝업을 마무리한 김신영은 "꿈 같았다, 떨리기도 설레기도 했다, 기분이 울컥하면서도 좋았고, 이게 실화인가 생각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신영은 가장 힘들고 답답했던 시기에 시작했던 작업이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힘겨웠던 시간을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힌 김신영은 칩거 생활 중 돌파구가 되어준 리폼 작업이 실제 성과로 이어진 것에 뿌듯함을 드러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