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하이는 지난 4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유튜브 콘텐츠 ‘EPIKASE 가요제’에서 탄생한 투컷의 ‘투컷적 사고 (feat. Crush)’, 타블로의 ‘anime (feat. 방예담)’, 미쓰라의 ‘Will I Be Okay (Prod. by NELL)’를 정식 발매했다.
이번 음원은 에픽하이 공식 유튜브 채널 ‘EPIKASE’를 통해 진행 중인 자체 가요제에서 탄생했다. 타블로는 아내 강혜정에게서 영감을 받은 자작곡 ‘anime(애니메)’에 방예담의 피처링을 더했다. 미쓰라는 넬 김종완과 작업한 ‘Will I Be Okay(윌 아이 비 오케이)’를 통해 데뷔 후 처음 솔로 보컬에 도전했다.
투컷은 자신의 사고방식을 모티브로 한 ‘투컷적 사고’로 생애 첫 솔로 랩에 나섰다. 그루비룸과 크러쉬,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3RACHA(쓰리라차) 등이 힘을 보탰다.
세 곡은 공개와 동시에 멜론 HOT100 상위권에 나란히 진입하며 리스너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노래 너무 좋다”, “노래 색깔이 다 보여서 너무 좋다”, “20년째 팬인 이유를 다시 깨달았다” 등 호평이 이어졌다.
‘팀 타블로’, ‘팀 투컷’, ‘팀 미쓰라’를 외치는 팬들의 응원전도 본격화됐다. ‘투컷이 에픽하이 리더되는 세계관’이라는 앨범 소개 문구에도 반응이 쏟아졌다. 유튜브 콘텐츠 속 설정이 실제 음원 경쟁과 맞물려 또 다른 재미를 만들고 있는 것.
앞서 공개된 ‘EPIKASE 가요제’ 본선에서는 하동균, 다비치 이해리·강민경, 키키(KiiiKiii) 수이·키야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가운데 투컷이 50점 만점에 47점을 획득하며 전문가 심사 1위에 올랐다.
전문가 심사를 비롯해 대국민 인기투표, 음원 성적, 라이브 클립 조회수, 챌린지 파급력 등을 종합해 최종 우승자를 가릴 예정이다. 우승자에게는 파격적인 정산 혜택과 함께 6개월간 에픽하이의 리더가 되는 권한이 주어진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아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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