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연출 김형석 최승범/이하 ‘불후’) 772회에서는 강원, 경기, 경상, 서울, 전라, 제주, 충청까지 전국 각지를 대표하는 트롯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국 대통합의 장을 여는 ‘전국 트롯 대축제 특집’ 2부가 펼쳐진다.
앞서 지난주 강원 대표 신승태, 경기 대표 박현빈X유지우, 서울 대표 신장미X윤수현, 경상 대표 김용빈, 전라 대표 진성X김태연이 무대를 장식했다. 이번 주에는 경상 대표 한혜진X은가은, 서울 대표 신유, 충청 대표 신성X남궁진, 제주 대표 강혜연X양지은, 그리고 글로벌 화개장터 대표 성리X장한별이 지역의 자존심을 건 치열한 한판승부를 벌인다.
특히 경북 안동 출신 성리와 호주 브리즈번 출신 장한별이 손을 잡은 ‘글로벌 화개장터’가 출격을 앞둬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최근 경연 프로그램에서 각각 1위, 3위를 차지한 막강한 조합으로 송골매의 ‘어쩌다 마주친 그대’를 선보인다.
2012년 아이돌 가수로 데뷔한 후 13년 만에 처음으로 ‘불후의 명곡’ 무대에 오른 성리는 “중학생 때부터 애청자였는데 지금 이 순간이 꿈만 같다.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인다. MC 신동엽은 “처음인 건 맞는데 마지막일 수는 없다”며 대선배다운 격려를 한다. 성리는 “식당에 갈 때마다 서비스를 많이 주셔서 인기를 실감한다”며 감사를 전한다.
성리와 장한별의 무대는 토크대기실에 있는 여자 출연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는다. 김태연은 “두 분은 폐가 세 개 정도 있는 것 같다. 역시 트로트계의 유일한 아이돌”이라고 말한다. 9월 5일 오후 6시 5분 방송.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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