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놀면 뭐하니?' 갈무리
MBC '놀면 뭐하니?' 갈무리
코미디언 곽범이 고향인 전주의 시민들을 통해 자신이 소개한 '전주식 편 나누기 구호'의 진실을 입증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쩐의 전쟁 in 전주' 편으로 꾸며졌다. 게스트로 곽범과 유노윤호가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전주가 고향인 곽범의 가이드에 따라 전주 시내 곳곳을 둘러봤다.
앞서 곽범은 전주의 독특한 '편 나누기' 구호를 소개했다. 곽범이 전주에서는 "으라으문 쎄여 되는대로 먹기 먹기 먹기 똥 빨아 먹기"라고 외친다고 설명하자, 멤버들은 지나치게 긴 구호에 쉽게 믿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곽범은 "이게 아니면 전주 사람들 다 일어난다"며 억울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던 중 전주 객사길에서 곽범을 알아본 시민이 다가왔고, 곽범은 시민에게 직접 전주의 편 나누기 구호를 물었다. 이에 시민은 곽범이 앞서 설명했던 것과 똑같은 구호를 외쳤다.
이후 만난 또 다른 전주 시민들 역시 곽범과 동일한 구호를 외치면서 그의 주장이 사실임을 연이어 증명했다. 곽범의 '전주식 편 나누기 구호'가 현지 시민들을 통해 공식 인증된 순간이었다.
이를 지켜보던 유재석은 "진짜 범이 말대로 그런 구호를 하시네"라며 놀라워했고, 허경환 역시 "오해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minyoung3929@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