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 백일섭, 졸혼 11년 차 "더 빨리할 걸…고부 갈등→부부 갈등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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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9월 06일, 오후 05:50

백일섭이 졸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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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별별 가족사'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졸혼 11년 차 백일섭은 "모범 가족이었다. 4인 가족으로 40년을 살았는데 다 살아보고 바꿔보자고 그래서 가출한 지 11년 차"라고 말했다.

백일섭은 가장 후회되는 일을 묻자 "어차피 이렇게 될 거 조금 더 일찍 나왔으면이라는 마음이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제가 살아온 가정도 편부모 가정이었다. 아버지와 여수 살 때는 엄마가 다른 엄마였고 친엄마 있는 서울에 와서 고등학교를 다녔는데 엄마가 재혼을 해서 다른 아버지가 있었다. 아내와 결혼할 때 엄마가 쟤하고만 결혼하지 말라고 했다. 결혼하고 나서부터 엄마와 사이가 안 좋았다"고 하며 신혼여행 다녀온 후부터 아내와 어머니가 싸웠다고 했다.

이어 백일섭은 "성격 차이로 결혼 생활 40년 동안 감정적으로 부딪혔다. 집을 크게 지어 지하에 음악감상실, 서재도 만들어 거기서 몇 개월 살았다"고 했다.

한편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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