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3’에서는 카사블랑카 하부스마켓을 찾은 김대호, 최다니엘, 이무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박명수 없이 여행을 이어가는 이른바 ‘삼형제’는 100년의 역사를 간직한 시장 곳곳을 누비며 모로코 전통 의상부터 현지 음식까지 색다른 문화 체험에 나선다.
하부스마켓을 구경하던 세 사람은 갑작스럽게 들려온 정체불명의 사이렌 때문에 크게 놀란다. 상황을 파악할 틈도 없이 급하게 자리를 피하던 이들 앞에는 카사블랑카의 한 현지 소년이 등장한다. 예상하지 못했던 만남을 계기로 ‘삼형제’와 소년 사이에 특별한 인연이 시작될 예정이다.
스튜디오에서도 이를 둘러싼 반응이 이어진다. 전소민은 현지 소년을 보며 “잘생겼다. 귀여워”라고 환하게 웃는다. 반면 자신의 빈자리를 대신할 새로운 멤버가 나타난 것처럼 느낀 박명수는 “한 명 빈 걸 알았구나”, “여기 권리금이 얼만데”라는 재치 있는 말로 웃음을 안긴다.
시장 탐방의 또 다른 묘미는 모로코 전통 의상인 ‘젤라바’ 체험이다. ‘카사블랑카 왕자님’을 꿈꾸던 최다니엘은 직접 젤라바를 착용하며 변신에 도전한다. 하지만 이를 지켜보던 김대호가 “건강검진...”이라는 짧은 한마디를 던지면서 최다니엘은 예상 밖의 굴욕을 겪게 된다.
김대호와 이무진 역시 각자의 스타일에 맞춰 젤라바를 소화하며 세 사람은 서로 다른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과연 세 사람이 완성한 3인 3색 젤라바 패션이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모인다.
하부스마켓에서 조금 더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면 또 다른 풍경이 펼쳐진다. ‘삼형제’는 시장 뒤편에 자리한 정육 거리로 향하고, 그곳에서 낙타 머리를 비롯해 평소 쉽게 접하기 힘든 부위들을 직접 마주하게 된다. 강렬한 현지 풍경에 세 사람은 한동안 얼어붙지만, 이후 낙타고기를 직접 맛보면서 분위기가 달라진다.
특히 평소 ‘초딩 입맛’으로 알려진 최다니엘의 반전이 눈길을 끈다. 낙타고기를 맛본 뒤 거침없이 먹방을 이어가며 남다른 식성을 보여준다는 후문이다. 현장에서는 이런 최다니엘의 모습에 ‘낙타니엘’이라는 별명까지 등장할 예정. 충격적인 비주얼로 시작된 낙타고기가 ‘삼형제’의 입맛에는 어떤 평가를 받았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갑작스러운 사이렌 소동에서 시작해 현지 소년과의 만남, 모로코 전통 의상 젤라바 체험, 그리고 낙타고기 먹방까지 이어지는 카사블랑카 여행은 예상하기 어려운 순간들의 연속이 될 전망이다.
김대호, 최다니엘, 이무진의 카사블랑카 하부스마켓 탐방기는 9월 8일 화요일 밤 9시 30분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익숙하지 않은 현지 문화와 음식에 직접 부딪히는 ‘삼형제’의 모습이 카사블랑카 여행에 생생한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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