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감독 김연경2' 김연경, '신인' 떼고 '경력' 감독으로 돌아온다

연예

이데일리,

2026년 9월 07일, 오전 09:45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MBC ‘신인감독 김연경2’가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MBC
사진=MBC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인 MBC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2’는 ‘경력감독’ 김연경과 ‘필승 원더독스’의 처절하고 뜨거운 창단 도전기를 담았다.

앞서 ‘신인감독 김연경’ 시즌1은 ‘배구황제’ 김연경이 감독이 돼 다시 한번 기회를 잡기 위해 모인 언더독 선수들과 함께 ‘필승 원더독스’라는 하나의 팀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리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마지막회 시청률은 5.9%(닐슨코리아/전국 가구 기준)까지 기록했고, 202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김연경이 신인상을 수상하는 것을 비롯해 베스트 팀워크상, 베스트 커플상, 올해의 예능인상,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상을 수상했다. ‘제62회 백상예술대상’에서도 방송 부문 예능 작품상을 수상했다.

7일 공개된 1차 포스터에는 치열하게 펼쳐지는 경기 한가운데서 선수들에게 날카로운 지시를 내리는 김연경의 모습이 담겼다. 김연경은 코트의 중심에서 경기 흐름을 진두지휘하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한층 깊어진 경험에서 비롯된 감독의 무게감과 존재감이 고스란히 느껴져 흥미를 높인다.

선수 시절 세계 정상급 무대에서 전무후무한 커리어를 쌓아 올린 김연경은 ‘신인감독’을 넘어 ‘경력감독’으로 돌아온다. 한층 깊어진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수들을 이끄는 김연경 감독의 단단한 포스가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시즌1에서 가능성을 증명하며 ‘언더독’의 반란을 보여줬다면, 시즌2에서는 한 단계 더 높은 곳을 향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김연경은 더욱 막강해진 상대와 치열하게 맞붙으며 ‘필승 원더독스’의 저력을 다시 한번 증명할 예정이다. 벼랑 끝에서도 물러서지 않고 뜨거운 승부를 펼칠 김연경 감독과 ‘필승 원더독스’가 이번에는 어떤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표승주(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구솔(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등 ‘필승 원더독스’ 출신 선수들이 프로팀에 진출하며 팀이 만들어낸 가능성을 증명하고 있는 상황. 시즌2에서는 어떤 새로운 선수들이 원더독스에 합류해 또 한 번의 기적을 만들어낼지에도 궁금증을 더한다.

MBC ‘신인감독 김연경2’는 오는 10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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