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 벨제붑의 노래' 변요한·노재원→스윙스, 강렬 피날레 장식

연예

뉴스1,

2026년 9월 07일, 오전 09:56

'타짜: 벨제붑의 노래' 포스터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감독 최국희)의 주요 인물 11인이 강렬한 피날레를 완성한다.

7일 배급사 CJ ENM은 변요한과 노재원, 미요시 아야카, 조우진, 윤경호, 이하라 츠요시, 홍 다오, 김민호, 임세미, 스테파니 리, 문지훈(스윙스)을 담은 캐릭터 포스터 11종을 선보였다.

타짜 시리즈의 마지막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세상을 다 가진 줄 알았던 장태영(변요한 분), 그리고 그의 모든 것을 빼앗은 같은 이름의 절친 박태영(노재원 분)이 글로벌 도박판에서 다시 만나 복수의 한판을 벌이게 되는 범죄 영화다.

극 중 장태영은 계산보다 감각을 좇아 승부를 흔드는 인물이다. 노력과 머리로 자신을 증명해 온 박태영은 친구에게 뒤처지며 쌓인 감정을 복수로 돌린다. 일본 기업 본부장 가네코(미요시 아야카 분)는 두 사람을 끌어들인 거액의 판을 설계한다.

조우진은 장태영에게 승부의 실마리를 건네는 전설의 타짜 곽동욱을 맡았다. 윤경호는 청부받은 일을 처리하는 조중환, 이하라 츠요시는 일본 기업을 이끄는 사사키, 홍 다오는 베트남의 거물 타오 회장으로 출연한다.

김민호가 두 주인공의 오랜 친구 하마를, 임세미가 장태영의 누나 장태희를 연기한다. 스테파니 리는 베트남에서 거래를 중개하는 린다 박, 문지훈은 무법자 아브라함으로 등장한다.

이번 작품은 허영만·김세영 작가의 만화 '타짜' 4부를 영화화한 시리즈의 마지막 편이다. 2006년 '타짜', 2014년 '타짜: 신의 손', 2019년 '타짜: 원 아이드 잭'에 이은 네 번째 영화지만 전작과 인물·사건이 연결되지 않는 독립적인 이야기로 제작됐다.

'스플릿', '국가부도의 날', '인생은 아름다워'를 연출한 최국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3일 개봉한다.

seunga@news1.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