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본선 C조 조별리그에서 일본, 호주, 체코와 묶였으며 체코와 첫 경기를 치른다.
KBO는 2026 WBC를 앞두고 체코 대표팀과 평가전을 추진하는 등 꾸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2025년 6월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 11개 국가가 참여하는 '프라하 베이스볼 위크'에 한국 팀의 참가를 요청하기도 했다.
KBO 관계자는 "향후 체코 측과 꾸준한 논의를 통해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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