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너드+하든 49점 합작' 클리퍼스, 뉴올리언스 대파…중위권 경쟁 우위

스포츠

뉴스1,

2025년 4월 03일, 오후 02:37

미국프로농구(NBA) LA클리퍼스가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를 꺾고 순위를 끌어올렸다.

클리퍼스는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 인튜이트 돔에서 열린 NBA 2024-25시즌 정규리그 뉴올리언스와 경기에서 114-98로 이겼다.

2연승에 성공한 클리퍼스는 44승32패가 됐다. 클리퍼스는 서부 콘퍼런스 6위 멤피스 그리즐리스(44승32패)와 승차를 지우며 치열한 중위권 경쟁에 뛰어들었다.

뉴올리언스는 21승55패로 서부 콘퍼런스 14위에 머물렀다.

클리퍼스에서는 포워드 카와이 레너드가 28점을 책임졌다. 가드 제임스 하든은 21점 10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센터 이비차 주바치도 17점 10리바운드로 기여했다.

반면 뉴올리언스에서는 호세 알바라도가 17점 10어시스트로 분전했으나, 아무도 20점대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없었다.

1쿼터부터 리드를 잡은 클리퍼스는 시종일관 분위기를 주도하며 3쿼터를 83-72로 앞선 채 마쳤다.

4쿼터에서도 클리퍼스의 경기력은 안정적이었다. 4쿼터 시작과 함께 보그단 보그다노비치의 연속 3점 슛이 터지며 격차를 벌렸다.

뉴올리언스는 카를로 마코비치의 연속 득점에 케이온 브룩스 주니어의 덩크슛까지 터져 잠시 9점 차로 쫓아갔으나, 거기까지였다.

클리퍼스는 레너드와 하든의 득점에 이어 보그다노비치의 3점 슛이 또 터지며 두 자릿수 점수 차로 달아났다.

경기 종료 3분 남기고 18점 차까지 벌린 클리퍼스는 하든과 보그다노비치 등 주력 선수들을 벤치로 불러들이며 체력을 안배했고, 그대로 승리를 확정지었다.
◇ NBA 전적(3일)

클리블랜드 124-105 뉴욕

인디애나 119-105 샬럿

워싱턴 116-111 새크라멘토

마이애미 124-103 보스턴

휴스턴 143-105 유타

댈러스 120-118 애틀랜타

샌안토니오 113-106 덴버

오클라호마 119-103 디트로이트

LA클리퍼스 114-98 뉴올리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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