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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일본은 앞으로도 계속 최강일 것이다."
모리야스 감독이 이끄는 일본은 지난달 20일 일본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레인과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C조 7차전 홈 경기에서 2-0으로 이기며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아직 예선 3경기를 남겨둔 시점에 여유롭게 본선행을 확정한 일본이다. 일본은 현재 국가대표팀 스쿼드가 역대 최강이라는 평가를 듣고 있다.
일본 '스포니치 아넥스'에 따르면 모리야스 감독은 일본 대표팀이 '역대 최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에 대해 "지금의 일본 대표팀이 최강이라고 말하고 있고, 나 역시 최강이라고 생각한다"면서 "하지만 일본은 앞으로도 계속 최강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선배들이 역사를 쌓아 올려 주었고, 매번 최강의 팀이 탄생한다. 그 역사는 바통 터치되며 이어져 왔다"면서 "이러한 바통을 이어가는 것이야말로 일본인의 강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일본 '데일리 뉴스'에 따르면 모리야스 감독은 '현재 일본 대표팀에 가장 부족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면 디에고 마라도나, 펠레 같은 선수들이 있다. 그런 엄청난 실력을 가진 선수들이 11명 모이고, 더 나아가 한두 팀을 꾸릴 정도로 많아진다면 조직력 또한 더욱 강해질 것이다. 그래서 선수들에게는 각자의 개개인 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려 주길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일본 대표팀에도 '슈퍼스타'급 존재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야구로 보면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일 것이다. 메이저리그(MLB)에서도 독보적인 선수"라고 말한 모리야스 감독은 "그런 강한 실력을 가진 선수가 일본 대표팀에서 활약해 준다면, 일본 축구는 더욱 강해질 것다. 현재 대표팀 선수들도 굉장히 높은 수준에 도달했으며, 그 결과가 경기력으로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여기서 더 나아가 완전히 차원이 다른 능력을 갖추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팀과 공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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