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팬들 설레인다!’ 주장 손흥민이 한국 올해의 선수…임대된 양민혁 영플레이어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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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5년 4월 03일, 오후 05:27

[OSEN=서정환 기자] 손흥민(33, 토트넘)과 양민혁(19, QPR)의 수상소식에 토트넘 팬들이 설레였다. 

손흥민은 3월 31일 2024년 대한축구협회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손흥민은 합산 포인트 109점을 받아 김민재(뮌헨·104점)를 제치고 2년 만에 타이틀을 되찾았다. 손흥민은 2013년을 시작으로 2024년까지 무려 8회나 한국최고선수에 올랐다.  특히 2019년부터 2022년까지는 4년 연속 수상했다. 

토트넘팬들이 더 기뻐할 일이 있었다. 지난 1월 토트넘 입단 후 QPR로 임대된 양민혁이 ‘올해의 영플레이어’로 선정됐다. 양민혁은 지난 시즌 K리그 강원FC에서 맹활약한 뒤 유럽에 진출했다. 

양민혁은 지난 25일 요르단전에서는 A매치 데뷔에도 성공했다. 그는 QRP 복귀 후 스토크 시티를 상대로 데뷔골까지 터트리며 성공적으로 유럽에 적응하고 있다. 

토트넘 부주장 제임스 매디슨도 손흥민이 상을 받았다는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다. 많은 토트넘 선수들이 손흥민의 수상을 축하해줬다. 

토트넘 팬들도 “주장 손흥민 여전히 든든하다”, “쏘니가 최대한 오래 뛰었으면 좋겠다”, “토트넘과 한국대표팀을 오가는 쏘니 대단하다”, “쏘니 축하해요”라며 손흥민을 응원했다. 

이어 팬들은 “YANG이 한국최고 유망주 상을 받았어”, “양민혁이 빨리 토트넘으로 복귀해서 뛰는 것을 보고 싶다”, “양민혁이 손흥민처럼 성장하길”이라고 기도했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