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슬기와 김평기 프레인스포츠와 대표(사진=프레인스포츠 제공)
174cm의 큰 키와 뛰어난 체격에서 뿜어져 나오는 250야드 이상의 강력한 드라이버 샷이 가장 큰 장점이다. 2021년 크리스 F&C 제43회 KLPGA 챔피언십에서는 274.23야드를 기록하며 투어 기준 최상위급 장타자로서 두각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슬기는 이미 프로무대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2020년 맥콜·용평 리조트 오픈에서 4위를 기록한데 이어 2021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5위,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10위, 2023년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8위를 기록하는 등 굵직한 프로 대회에서 ‘톱10’에 올랐다. 이번 시즌 정규투어와 드림투어를 병행할 예정이다.
이슬기는 “제 가능성을 알아봐 주신 프레인스포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현재가 골프 선수로서 중요한 전환점이라 생각하며,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계약 체결 소감을 전했다.
한편 프레인스포츠는 올해 1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임진희를 영입했으며, KLPGA 투어의 임희정, 박지영, 이정민, 마다솜, 박보겸, 김지현, 이주미, 박결, 허다빈과 차세대 스타인 오수민, 박준홍까지 다수의 선수를 매니지먼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