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타석 연속 무안타' 두산 김민석 2군행…롯데 손호영도 말소

스포츠

뉴스1,

2025년 4월 03일, 오후 05:57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김민석이 36일 간의 스프링캠프 전지훈련을 마치고 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5.3.4/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두산 베어스 외야수 김민석이 타격 부진을 이겨내지 못하고 2군으로 떨어졌다.

두산은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엔트리 변동 소식을 전했다.

외야수 김민석, 내야수 이유찬이 빠지고 내야수 김민혁, 여동건을 올렸다.

올해로 3년 차인 김민석은 지난해 11월 트레이드를 통해 롯데 자이언츠에서 두산으로 옮겼다.

시범경기에서 9경기 타율 0.333 4타점 4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800으로 맹활약한 김민석은 개막전부터 1번 타자 자리를 꿰찼다.
그러나 SSG 랜더스와 개막전에서 4타수 2안타로 활약했을 뿐, 이후 곤두박질쳤다. 최근에는 15타석 연속 무안타로 현재 타율이 0.167에 불과하다.

결국 이승엽 감독은 2군행이라는 칼을 빼 들었다.

한편 롯데 내야수 손호영은 오른쪽 내복사근 미세 염좌 증상으로 1군에서 빠졌다. 대신 포수 박재엽이 올라왔다.

키움은 내야수 양현종 어준서 대신 내야수 이승원 강진성을 1군에 등록했다.

KT 위즈는 우완투수 문용익(등록)과 강건(말소)의 자리를 맞바꿨다.

eggod61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