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 선수들이 11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8-0으로 승리한 후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5.5.11/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11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한화 문현빈이 9회초 1사 2루 상황에서 1타점 2루타를 친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5.5.11/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11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한화 선발 와이스가 8회까지 무실점으로 역투를 펼친 후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5.5.11/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11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한화 선발 와이스가 8회까지 무실점으로 역투를 펼친 후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미소짓고 있다. 2025.5.11/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11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한화 선발 와이스가 8회까지 무실점으로 역투를 펼친 후 더그아웃에서 폰세와 포옹하고 있다. 2025.5.11/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11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한화 문현빈이 9회초 1사 2루 상황에서 1타점 2루타를 친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5.5.11/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한화 선수들이 11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8-0으로 승리한 후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2025.5.11/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지는 법을 잊었다. 한화 이글스가 12연승을 달성하며 1위를 질주했다.
한화는 11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8-0으로 이겼다.
이날 경기에서 한화는 선발 와이스의 8이닝 무실점 역투와 타선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완벽 승리를 거뒀다.
한화가 12연승을 기록한 건 전신 빙그레 시절인 1992년 5월12일 삼성전부터 1992년 5월 23일 쌍방울전(더블헤더 2차전) 이후 33년 만이다. 날짜로는 무려 1만2041일 만이다.
1992년 당시 빙그레는 12연승을 달성한 뒤에도 5월 24일 쌍방울전, 5월 26일 롯데전까지 2경기를 더 이겨 14연승을 기록했다. 이는 한화의 팀 최다 연승 기록이다.
한편 한화는최근 14경기에서 모두 매진을 기록했다.

한화 김경문 감독이 11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8-0으로 승리한 후 와이스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5.5.11/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11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한화 선발 와이스가 7회까지 무실점 역투를 펼치고 있다. 2025.5.11/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11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한화 노시환이 5회초 2사 3루 상황에서 1타점 적시타를 치고 있다. 2025.5.11/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11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한화 문현빈이 3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안타를 치고 있다. 2025.5.11/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11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한화 선발 와이스가 3회말 2사 키움 송성문을 중견수 플라이로 아웃시킨 후 중견수 플로리얼과 글러브를 맞대고 있다. 2025.5.11/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11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한화 이도윤이 3회초 2사 1,3루 상황에서 1루주자 문현빈의 2루 도루 때 공이 빠지자 선취 득점을 올린 후 더그아웃에서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5.5.11/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한화 김경문 감독과 양상문 투수코치가 11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8-0으로 승리한 후 관중석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2025.5.11/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한화 김경문 감독이 11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8-0으로 승리한 후 관중석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2025.5.11/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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